HouseTour
파리의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델리맨
2008. 3. 6. 19:50
파리의 아파트 11평정도의 옥탑방이다.
집주인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녀.
참 아담하고 이쁘다.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거실과 바로 붙어 있는 침실.
여기에도 햇살이 잘들어온다.
곤색과 군청색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안정감이 든다.
근데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져서 시트에 털이 많이 묻을거 같다.


좁은 공간이지만 홈바로 인해 공간활용이 용의하다.

안정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패브릭 소파

뒤면은 옷을 수납하고 보이는 면에는 선반을 달아서 CD와 DVD를 수납
우리 집에도 DVD가 조금 있지만 DVD는 장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어른들은 혼란스럽다고 하시지만...

주방. 아기자기 하게 수납들이 되어있다.

소쿠리의 수건이 많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없으면 빨래를 해야 하니까... ^_ ^
작지만 톤을 정하고 수납공간을 잘활용하면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