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Tour

원룸 작은집 수납 아이디어 인테리어

델리맨 2008. 3. 20. 08:20
나도 결혼전에는 이런 형태의 원룸 (물론 이것보다는 작았다) 에서 살았다.
요즘도
가끔 제품 사진 촬영차 스튜디오등에 가보면 이렇게 생긴 넓은 공간에서
한쪽에는 작업공간을 만들고 살아가는...사진작가들을 보곤한다.
특히 집들의 천정이 비교적 높은 뉴욕에 있을때...
스튜디오는 도시의 독신자 또는 연인들의 로망? 같은 그런 공간이다.

정말 정사각형의 원룸 형태의 구조이다.
이곳을 침실,거실,주방의 형태로 분리 시켰다.
여기는 뉴저지다.
가운데 칸막이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정도면 누구나 탐내는 원룸이다.
주방의 그릇수납도 특이하다.
작은 티비를 수납.
우리집도 이런 형태의 소파를 생각했었다.
아래쪽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는.
벽쪽으로 아래는 책을 수납할수 있도록 하고 위쪽에는 소품들을 진열하였다.
꽤 큼직한 러그도 맘에 든다.
가격이 꽤 나갈거 같다.
 좁은 공간이지만..
화이트 톤으로 맞춘것과 공간활용이 돋보이는집.

작더라도...도시 중심부에 이런집이 있다면...
효용성은 매우 클거 같다.

도시 중심부에 이런 원룸들을 많이 만들어서 랜트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