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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맥 하우스 애플 인테리어

델리맨 2008. 3. 25. 08:33
아직 애플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
아니다.. 나는 누구보다 애플을 일찍 만져봤던 사람중 하나이다.
Apple II 시절부터 나는 컴퓨터와 면을 트고 지낸 사이.
만약 내가 컴퓨터에 더 집중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ㅎㅎ
아직 늦지 않았지 머....
난 컴퓨터가 좋다..

아주 이쁜 집은 아니지만 애플..로 꾸민집...
이사람.. 돈많이 들었을거 같다.

그리스에 사는 사람이고.
애플 스토아 에서 일한단다.ㅎㅎ
애플을 정말 사랑하는듯...

이 키보드 정말 예술이다.
정말 단순하고 심플한 애플 다운 키보드.
가구들은 다 아이키아 꺼군.
검정 맥북,흰색 맥북 여자친구가 오더라도 둘이 웹서핑 하면서 음악 들으면서 영화 보면서 그렇게
노나 보다.
그냥 만든것 같은 조명. 그래도 이쁘네...나도 만들어 볼까^ -^
침실에도 맥이 있다.
맥으로 음악과 영화감상 그리고 TV를 본다.
침실의 조명이 특이하다. ㅎㅎ 저렇게 할 생각을 하다니...
그리스 날씨가 어떨찌는 모르지만....라지에이터가 있는걸 보니...겨울에 추울거 같다...
슬리퍼도 필수 일듯.
냉동고에 냉동식품이 가득차있을거 같은...
조리해서 먹기보다는 거의 데워 먹는 수준이 아닐까 한다...
덕분에 주방이 깨끗하군.


맥도 같고 싶고
맥북도 갖고 싶고...
아이팟도 갖고 싶고...
스티브 잡스의 생각도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