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hing

비밀룸 secret interior

델리맨 2008. 3. 25. 20:07

이런 시스템?이 필요할까? 만은 미국은 이런걸 전문적으로 해주는 회사도 있더군.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어렸을적 이런 비밀 스런 공간을 원했던 적이 있다.

북한을 "빨갱이" 라고 배웠던 우리 세대에서...
어렸을적만 해도 아직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같은 것이 있었던 시절.
안네의 일기
이산가족

등등 이런 내용들은 나에게 아래와 같은 비밀스런 공간을 갖고 싶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

아파트에선 이런 공간을 만들기 어렵다.
구조 변경을 할수도 없고..
단독 주택 같은곳.. 그리고 규모가 있는곳에나 어울릴 그런 장치 이지만....

남들이 모르는 이런 공간이 있다면
재미있을거 같다......

인디애나 존스 마지막 성배가 생각나는군..



사치 스럽기도 하지만
재미 있다.
돈이 많다면야....^- ^

또하나 이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났던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살인 사건 같은 폐쇄된 집에서 연쇄적으로 살인을 하는 살인마들의 영화도 생각났다...

아~ 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