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에서 온라인 구매의 달인으로 통한다.
우리 회사에 워낙 이런쪽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거의 모든 제품,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약간의 유학생활 때문인진 모르지만 나는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는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일종의 낙 또는 취미 활동으로 여긴다.
그리고 특히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그걸 기다리는걸 즐긴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다보니 이제 한국에서 특히 off line 에서는 제품을 살수가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수입 제품은 정말 너무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야 잘팔린다고 하니...참...
GAP 이 얼마전에 한국에서도 오픈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저가 제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인데 물론 지금은 브랜드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지만...
옷하나에 10만원 전후로 팔린다고 하니...참 놀랠 노 자다.
매장에 직접 가보지 않았기에 확실히는 모르지만.. 폴로도 그렇고 저가인 old navy 도 그렇고
미국 제품은 한국에 수입해오면 참 비싸진다. 브랜드위 포지셔닝이 달라진다.
나도 미국회사를 다니고 있지만......음..... 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서론이 길었다.
내가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이유는 싸고 편리해서 이다.
물론 온라인 구매를 피해야 하는 상품도 있다. 옷이 대표적인 경우다.
옷은 화면으로 보는것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옷의 질감, 사이즈 모두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구매할때도 많다.
1. 안정성
지금까지 7년정도 온라인으로 구매해 봤지만 아직 한번도 사기를 당하진 않았다.
인지도 있는 쇼핑몰과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라는 말은 입에 발린 소리니 더이상 하지 않겠다.
어쨌든 온라인 쇼핑몰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2. 국내제품
우선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한다.
www.enuri.com 또는 www.danawa.com 을 이용해서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본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한후 최신 제품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팔린 수량은 한달마다 새로 업데이트 되니까 누적 회수로 인한 오선택은 줄일수 있다.
최신 제품은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신 제품에 비해 성능이 8~90% 가는 최근 제품은 최신제품에 비해
2~30%는 저렴하게 살수 있다. 또한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또한 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면 후회가 적다.
최신제품은 유행을 많이 타고 꼭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비용도 많이 든다.
3. 중고제품
사실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음악시디나 프로그램, 컴퓨터 부속(hdd 등 일부제품 제외)등은
거의 고장이 나지 않는 그런류의 제품(책,이어폰,mp3,책장,가구등)이다.
그런것은 중고제품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재미 있는것은 우리 나라는 중고 제품의 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중고 제품을 사기에는 나쁘지만 다시 팔때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는 상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면 중고 제품의 가격은 5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판매되지만 우리나라는 중고라 하더라도 7~80정도에 팔수 있고 판매가 이루어진다.
Tip) 외국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중고로 되팔면 손해보지 않고 팔수 있다.
나는 주로 네이버의 중고거래 사이트 또는 루리웹의 장터 또는 다나와의 장터 등을 이용한다.
중고 제품은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직거래를 권장하고 혹시 모르면 치터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전에 확인해보고 인적 사항에 관한것을 적어두는것도 안전 장치이다.
4. 해외제품
해외사이트들은 한국으로의 직접 배송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한국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를 보호하려는 차원도 있고 업무가 과중되는 점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첨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또는 친척의 집으로 배송을 시켜서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배송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매번 부탁을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요즘은 해외 구매대행
또는 해외 배송 대행 사이트를 이용한다. http://www.mirzio.com/mirzio/ 또는 TPL Korea 를 이용한다.
두 회사 모두 배송만도 해주고 구매 대행도 해준다. widwiz 같은 해외 제품 판매 사이트는 본인들이
구매한 제품에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많이 비싸지만 미르지오나 TPL은 내가 해외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고 배송비도 확인해서 구매를 요청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매대행을 하면 보통 1000원의 환율을 적용해서 실제 환율이 940~960원의 환율에 비해 손해를 보는것도
같지만... 실제로 얼마전에 내가 GNC에서 할머니 약을 구매해 드렸는데 미르지오측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GNC 카드를 이용해서 내가 구매하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해 주었다.
제품의 가격이 100달러 이하 운송비 포함 150달러 이하면 국내에서 거의 면세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어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상당히 좋다. (약은 6병이하)
또한 배송만 대행할 경우에는 미르지오나 TPL사이트에 있는 미국 주소로 배송을 하면 알아서 한국으로
보내준다.
www.polo.com www.gap.com www.gnc.com www.costco.com www.gymboree.com
에 들어가서 보면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사이트들의
sale 코너를 자주 이용한다. 위의 사이트는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이지만 간혹 착한 가격의
착한 제품을 만날수 있다. 그런데 미주쇼핑의 장점이다. 아주착한녀석들도 만날수 있는곳.
추가로 가격 비교 사이트인 www.pricegrabber.com 그리고 매일 쿠폰으로
제일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www.ableshoppers.com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를 좋은조건에
판매하는 www.woot.com 그리고 유명한 www.ebay.com 에서 거의 새제품을 중고로 구입할수도 있다.
나는 얼마전에 ebay에서 중고 North Face 잠바를 75불에 받어서 친척이 한국으로 오는편에 받아봤었다.
한국돈으로 7만원돈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소20만원 이상대에 판매 되는 제품을 중고(거의 새거였음)로
살수 있었다.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그게 손해일수도 있지만 영어 공부도 하고 겸사 겸사
노력 해 보면 나의 세상은 더 넓어질것이다.
ps-
해외 구매의 매력은 한국에서 구매할수 없는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색깔 그리고 약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의 흡수를
도움) 합해져 있는 제품은 의학품으로 구분되어 시중에서는 살수 없지만 미국은 FDA 법이 다르므로
일반 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나의 말이 우리나라의 통관 세법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고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하여 잘 활용하면 되겠다.
우리 회사에 워낙 이런쪽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거의 모든 제품,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약간의 유학생활 때문인진 모르지만 나는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는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일종의 낙 또는 취미 활동으로 여긴다.
그리고 특히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그걸 기다리는걸 즐긴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다보니 이제 한국에서 특히 off line 에서는 제품을 살수가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수입 제품은 정말 너무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야 잘팔린다고 하니...참...
GAP 이 얼마전에 한국에서도 오픈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저가 제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인데 물론 지금은 브랜드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지만...
옷하나에 10만원 전후로 팔린다고 하니...참 놀랠 노 자다.
매장에 직접 가보지 않았기에 확실히는 모르지만.. 폴로도 그렇고 저가인 old navy 도 그렇고
미국 제품은 한국에 수입해오면 참 비싸진다. 브랜드위 포지셔닝이 달라진다.
나도 미국회사를 다니고 있지만......음..... 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서론이 길었다.
내가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이유는 싸고 편리해서 이다.
물론 온라인 구매를 피해야 하는 상품도 있다. 옷이 대표적인 경우다.
옷은 화면으로 보는것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옷의 질감, 사이즈 모두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구매할때도 많다.
1. 안정성
지금까지 7년정도 온라인으로 구매해 봤지만 아직 한번도 사기를 당하진 않았다.
인지도 있는 쇼핑몰과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라는 말은 입에 발린 소리니 더이상 하지 않겠다.
어쨌든 온라인 쇼핑몰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2. 국내제품
우선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한다.
www.enuri.com 또는 www.danawa.com 을 이용해서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본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한후 최신 제품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팔린 수량은 한달마다 새로 업데이트 되니까 누적 회수로 인한 오선택은 줄일수 있다.
최신 제품은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신 제품에 비해 성능이 8~90% 가는 최근 제품은 최신제품에 비해
2~30%는 저렴하게 살수 있다. 또한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또한 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면 후회가 적다.
최신제품은 유행을 많이 타고 꼭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비용도 많이 든다.
3. 중고제품
사실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음악시디나 프로그램, 컴퓨터 부속(hdd 등 일부제품 제외)등은
거의 고장이 나지 않는 그런류의 제품(책,이어폰,mp3,책장,가구등)이다.
그런것은 중고제품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재미 있는것은 우리 나라는 중고 제품의 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중고 제품을 사기에는 나쁘지만 다시 팔때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는 상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면 중고 제품의 가격은 5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판매되지만 우리나라는 중고라 하더라도 7~80정도에 팔수 있고 판매가 이루어진다.
Tip) 외국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중고로 되팔면 손해보지 않고 팔수 있다.
나는 주로 네이버의 중고거래 사이트 또는 루리웹의 장터 또는 다나와의 장터 등을 이용한다.
중고 제품은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직거래를 권장하고 혹시 모르면 치터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전에 확인해보고 인적 사항에 관한것을 적어두는것도 안전 장치이다.
4. 해외제품
해외사이트들은 한국으로의 직접 배송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한국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를 보호하려는 차원도 있고 업무가 과중되는 점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첨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또는 친척의 집으로 배송을 시켜서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배송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매번 부탁을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요즘은 해외 구매대행
또는 해외 배송 대행 사이트를 이용한다. http://www.mirzio.com/mirzio/ 또는 TPL Korea 를 이용한다.
두 회사 모두 배송만도 해주고 구매 대행도 해준다. widwiz 같은 해외 제품 판매 사이트는 본인들이
구매한 제품에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많이 비싸지만 미르지오나 TPL은 내가 해외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고 배송비도 확인해서 구매를 요청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매대행을 하면 보통 1000원의 환율을 적용해서 실제 환율이 940~960원의 환율에 비해 손해를 보는것도
같지만... 실제로 얼마전에 내가 GNC에서 할머니 약을 구매해 드렸는데 미르지오측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GNC 카드를 이용해서 내가 구매하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해 주었다.
제품의 가격이 100달러 이하 운송비 포함 150달러 이하면 국내에서 거의 면세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어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상당히 좋다. (약은 6병이하)
또한 배송만 대행할 경우에는 미르지오나 TPL사이트에 있는 미국 주소로 배송을 하면 알아서 한국으로
보내준다.
www.polo.com www.gap.com www.gnc.com www.costco.com www.gymboree.com
에 들어가서 보면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사이트들의
sale 코너를 자주 이용한다. 위의 사이트는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이지만 간혹 착한 가격의
착한 제품을 만날수 있다. 그런데 미주쇼핑의 장점이다. 아주착한녀석들도 만날수 있는곳.
추가로 가격 비교 사이트인 www.pricegrabber.com 그리고 매일 쿠폰으로
제일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www.ableshoppers.com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를 좋은조건에
판매하는 www.woot.com 그리고 유명한 www.ebay.com 에서 거의 새제품을 중고로 구입할수도 있다.
나는 얼마전에 ebay에서 중고 North Face 잠바를 75불에 받어서 친척이 한국으로 오는편에 받아봤었다.
한국돈으로 7만원돈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소20만원 이상대에 판매 되는 제품을 중고(거의 새거였음)로
살수 있었다.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그게 손해일수도 있지만 영어 공부도 하고 겸사 겸사
노력 해 보면 나의 세상은 더 넓어질것이다.
ps-
해외 구매의 매력은 한국에서 구매할수 없는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색깔 그리고 약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의 흡수를
도움) 합해져 있는 제품은 의학품으로 구분되어 시중에서는 살수 없지만 미국은 FDA 법이 다르므로
일반 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나의 말이 우리나라의 통관 세법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고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하여 잘 활용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