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거실창 고방유리 시트지 작업

 

 

우리 집에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거실창입니다.

베란다에 물건이 많이 있어서, 이 부분을 가려야 하는데, 답답한 커텐은 빛이 안들어오고, 블라인드를 하려고 하니 먼지도 그렇고, 아이들이 장난을 해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하여, 여러모로 노력을 했습니다.

 

1번 사진, 일반 창문 시트지로 대략 가려놓은 사진입니다.

 

2번 사진. 피아노로 가려놓은 사진입니다.

 

 

 

3번 사진. 아이들 책장으로 가려 놓은 사진입니다.

많이 가려지기는 하는데, 아이들 책장이라 책이 알록달록하고, 더 지저분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근데, 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ㅜ

 

이번에 도전한건 고방유리 무점착 시트지 입니다. 물로만 붙이기 때문에 쉬울 줄 알았습니다.

약 4만원정도 들었습니다.

 

결과는 ?

 

실패입니다.

 

기존 시트지 뜯어내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고방유리 무점착 시트지는 물로 붙이는 거라 쉬울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기포가 많이 생기는지요?

셀프인테리어는 아무나 하는게 안닌 것 같습니다.

 

일단 창문 하나만 붙인 사진 보실까요?

 

이 사진이 그래도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가운데가 제일 넓어서 너무 어려웠습니다. 

돈 들어갔는데, 기존에 몇천원주고 붙인 창문시트지와 차이가 안 납니다. ㅜ

 

세개 다 붙였는데, 결과가 참혹해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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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했다.
우리는 손발이 잘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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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왔습니다

My House 2009. 12. 28. 17:10
휴가라 부모님집에 와있는데 눈이 많이 왔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다은이랑 놀고있으니 좋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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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아버지가 전원 주택을 지으신지 7년이 되었다.
아버지가 직접 디자인 하셨고 사람을 불러다 손수 지으셨다.
물론 아버지는 건축과는 무관한 전자계통의 일을 하셨다.
봄에는 파릇한 새싹을 보며 봄나물을 즐기고
여름에는 잔디밭에서 운동을 하고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
가을에는 풍성한 과일을 맛보고 주위 사람들과 과실을 나눈다.
겨울에는 눈으로 집을 짓고 눈썰매를 탄다.
이집은 우리 가족에게 이런 곳이다...

대지 278평
건평 45평
황토집, 방4개 찜질방1개 화장실 3개
창고용 하우스 1동
텃밭 약 50여평
유실수 : 대추나무 2,살구 1,자두 2 , 감나무 2, 보리수 1,매실 2, 복숭아 2, 배나무 5, 머루 1, 머루포도 1
무실수 : 꽃복숭아 2, 앵두, 은행, 석류 2, 다래, 오디.
그외 꽃나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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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오늘 아침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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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플레이스테이션 3. 옆에는 Blu-ray 다큐 멘터리인 살아있는 지구.
볼만한 화질. 좋은 내용. 기막힘. 플삼이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 divx 와 음악 사진 등을 공유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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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위닝을 하기위해 준비한 북미플스 7만번. 그리고 와이프 안쓰는 핸드폰과 교환한 Brits 2.1 채널 컴퓨터
용 스피커. 컴퓨터 용이지만 입력1 플스 그리고 입력2는 mp3 등을 연결할수 있게끔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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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거와 같이 플스 화면은 hdmi 롤 pdp 로 연결하고 소리는 스피커로 뺐다.
그리고 aux 단자를 지원하므로 라디오나 컴터 티비등을 꺼놓은 상태에서도 mp3를 들을수 있다.
음질은 만족한다. 더 더 더 좋은것은 얼마든지 있다. 눈 높이가 높아지지 않길 기도한다.
난 할수 있다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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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 장인어른댁 모두 놓아 드린 mylg070  가입자간 무료 통화. 그리고 무선 공유기도 공짜로 주니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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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만나는 기상 캐스터. 막내 동생은 저녁 9시 뉴스의 ? 은지 기상캐스터를 좋아한다.^^
요즘 베란다 쪽에 문제가 있어서 옷을 내부에 걸어둘려고 행어를 설치 했다.

암튼..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나름대로 만족하는 AV 셋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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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야겠다 생각하면 결국엔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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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스텁들을 넣어버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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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깔끔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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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00원에 구입했음.
와이프도 좋아함^ -^
조립하는데 30분 걸림^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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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세탁기

My House 2008. 3. 17. 12:36
빌트인 세탁기.
소형 아파트 에서는 공간활용이 관건이다.
그중에서 공간활용을 가능케 하는 빌트인 제품은 참 매력적이다.

우선 빌트인 세탁기.
맨 아래 사진이 우리집이다.
9kg...세탁기능만 가능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다.
9kg 건조기능 있는 제품은 7~80만원 대다.
9kg 대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10kg 이상으로 알아봤는데 빌트인 제품은 없다.
빌트인은 아니지만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10kg 이상 제품을 선택해서 아래와 같이 넣을수도 있다.

앞뒤로 많이 튀어 나온다.
드럼세탁기는 10kg 이상 부터 모터와 구동 방식이 달라져서 더 튼튼하다.
9kg 제품은 소음도 좀 큰편이다.

그래도 9kg 선택한 이유는 튀어나오지 않게 하려고 선택했다.
단순 세탁기능으로 30만원 대면 구매할수 있다.
아직 아기가 없으므로 현재 7~10일에 한번정도 빨래를 한다.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식구가 많다면 아래 사진처럼 10kg 이상을 설치하는것도 방법.
오래된 아파트들은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를 못하게 한다.
물이 세게되면 아랫집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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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가장 중요했던 거실 인테리어.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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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이런 집들을 많이 찾아봤죠...
비싸보이네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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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이런식으로 업체들에게 메일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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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이런식으로 그림판으로 그림도 그려서 견적도 받았어요.
비싼곳은 120만원 싼곳은 70만원 정도 까지 견적을 받았습니다.
이런건 붙박이장 제작하는 곳보다
싱크대 제작 하는곳에 문의해보면 좀더 저렴한 견적을 받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른쪽 조그만 사진은 조영남씨 집 사진입니다.

이사를 신혼 여행 다녀와서 했기 때문에
신행으로 간 푸켓에서도 인테리어 쇼핑몰을 다녀왔습니다.
고민은 수납 공간 확보 와 어떻케 하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느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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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인덱스몰 입니다. 이쁜 가구들 많데요...
우리나라에는 이런스타일이 없었어요...
요즘엔 한샘에서 나오는것 같던데....
비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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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된 장이 딱! 저희가 원하는 장이었습니다. 폭도 얼추 맞아 보이고...
이 가구를 못하온게 아쉽네요^^
참고로 인덱스 몰에서 조명,접시,칼?ㅋ 구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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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도 이쁩니다. 가격이 우리나라 만큼 비싸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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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희 집은 이런식으로 한건데
숙제를 완전히 풀진 못한거죠.
왼쪽에 책장과 DVD장이 오픈 되어 있으니까 조금은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오른쪽 책장중 젤 왼쪽 액자가 부모님이 와이프에게 선물한 귀여운 액자입니다.^^

수납은 베란다의 붙박이장하고 티비장 아래 그리고 침실에 화장대 겸용 낮은 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괜찮은데...다음에 이사를 한다면 위의 푸케에서 본 장 같은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다른 인터넷몰에서 샀더니 크기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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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직장이 역삼과 삼성인 관계로 송파,방이,장지,복정,야탑 등으로 집을 알아 봤었습니다.

전세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19평~20평초반대 아파트는 전세가가 대부분 1억전후 였습니다.

그러다가 산본을 알게 되었고 그냥 구경이나 가자는 취지에서

산본에 갔다가 맑은 공기와 전경 그리고 지하철.. 거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매입가격.

그래서 떱썩 계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주위에서 하나를 사더라도 크고 좋은것 그리고 산본은 아니다 라는 말씀들을 하셨지만

원하는대로 인테리어 하고 살수 있을만큼 살수 있는 내집이.. 그리고 더 크고 좋은 것은

저희의 경제력상 무리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출퇴근 시간은 강남까지 50분~1시간 와이프는 1시간10정도 걸립니다.

사이길을 많이 알기 때문에 저녁이나 아침에도 많이 막히지 않습니다.

공기도 얼마나 맑고 좋은지 모릅니다. 산본에 계신분들은 수리산과 더불어 사는 산본을 모두 좋아하십니다.
물론 집값이 안오르는 단점이 있지요^ -^

하지만 이제 너무 올라서 괴리감이 큰 대형,서울도심 아파트 보다 소외 받았던 소형 수도권 아파트의

약진을 기대합니다.

이사 2달전부터 저희는 온갖 정보를 수집 하였습니다.

어떻케 하면 깔끔하고 저렴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할수 있을지 정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네이버의 레떼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구요. 1차로 레떼에 글을 올려 회원님들에게 이쁘다..도움이 되었다..

하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 -^

우선 저희집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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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런식으로
계획을 했었는데요.

벽이
옹벽이라
허물수가
없어서
그냥 있는 구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도배 합지
장판 데코타일
    세탁실높이고
    베란다 높여서
싱크대 270cm
몰딩 모두
걸레받이 모두
문손잡이 교체
전등교체
베란다 중간유리문
베란다 붙박이장2개
세면기
양변기
전기공사
다용도실 선반
이렇게 해서
600만원에 했습니다.

고치는 김에 욕실도 고치고 싶었는데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욕실이 ubr 구조이고. ubr 구조는 욕실전체가 플라스틱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구조를
말하구요. 리모델링 하려면 철거비용 하고 방수공사 타일작업 등등 최소 27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그냥 깨끗이 딱아서 세면기,양변기 등 교체 하고 사용중 입니다.

어쨌든 동네베테랑 업체 통해서 했는데 저렴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일 마무리도 잘해주셨고 고장나는거 있음 지금도  잘 보수해 주십니다.
댓글 남겨 주시면 업체 알려드릴께요.

합지가 가격도 저렴하고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발코니를 높이고 문도 터서 일종의 확장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겨울에 중간문 없었으면 많이 추웠을 겁니다.

흰색 몰딩 선택도 잘했구요. 포인트 벽지인 여행그린 도 잘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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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베란다에 온도차이로 인한 이슬,수분이 발생할수 밖에 없더군요.
첨엔 매일 닦아줬는데 현재는 베란다 문을 10cm 정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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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는 베란다 보온작업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베란다 벽에 닿으면 이슬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걸 바로 닫지 않게 내벽에다가 보온재처리를 해주는것이지요.

싱크대는 두께,손잡이,코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희는 최저가 제품에서 2단계 정도 높은것으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싱크대에 옆에 냉장고를 넣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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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할까 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저희도 맞벌이라 거의 안해
먹겠지 했지만...
주방에서 할일이 무척많습니다.

옆그림처럼 배치하면
조리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타일은 저렴하게
타일 벽지를 붙였구요.

쿡탑과 후드는
인터넷 에누리에서
검색해서 제가 직접구매했구요.
싱크대 설치할때

기사님들에게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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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을 높여서
냉장고를 수납했습니다.
냉장고도 550l 2도어로는 제일 큰거구요.
인터넷으로 58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일반 투도어 630l 짜리보다 수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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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은 인터넷으로 9만원 유리 2만원에 구입
2인용으로 딱! 적당합니다.
의자 포함.

아래 빌트인 세탁기는 세탁 기능만
되는것으로 35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건조기능 없어도 불편함은 없구요.
9kg 인데 아직2식구인 저희들은
한달에 3번정도 세탁기를 돌립니다.







현관은 원래있던 신발장을 치웠습니다.
훨씬 넓어보입니다. 신발장은 입구옆에 있는 다용도실에 선반을 더 만들어서 수납합니다.
다용도실 공간활용이 참 중요합니다.
현관에 보통 신발장을 높게 혹은 넓게 넣으시는데....답답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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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현관에 신발장을 설치하신
건데....
어두워 보이는거 같아서..
저희는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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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하얀문이
    신발과 기타 잡동사니를 넣어두는
    다용도실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거실
침실 하나에 거실이기 때문에 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활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집이 적기때문에 수납공간도 많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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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수납장을 짤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짜는데 7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부르시더라구요.
그런데 답답해 보일꺼 같고 해서 베란다에 120 130 짜릴 2층 붙박이장을 설치하니...충분할거 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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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장이 현재로선 충분합니다.
또한 부모님댁과 장인어른댁이 둘다 30분 내외에 있기때문에 부피를 많이 찾이하거나
잘쓰지 않는 짐은 부모님댁에 옮겨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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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실로 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겠죠? ㅎㅎ

그래서 저희 거실은 이런 저런 고민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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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왼쪽에도 같은 크기의 책장이 하나더 있습니다.
티비아래 티비장이 저희가 구입한 가구중에선 그래도 고가인 가구이며
약 28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서랍장안에 제 옷들 수납했구요.
옆에 DVD장은 DIY로 사서 제가 조립한거구요. 6만원인가?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공중에 붕 뜨는게 컴퓨터 및 책상 자리였습니다.
첨에는 식탁 벽에다 모니터를 붙일까.. 아니면 티비를 모니터로 쓰고
무선 키보드를 살까(ㅎㅎ와이프한테는 비밀이지만 무선 키보드는 구매했습니다.) 하다가

그래도 선이나 수납이 용이한 아래와 같은 책상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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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인터넷에서 9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스탠드는 푸켓에서 3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한국에도 검색해보면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런 빛이 하늘을 향하는 저런 조면 눈도 안피곤하고
참 좋습니다. 분위기도^ -^












소파는 한샘인테리어 오프라인몰에서 39만원인가에 구매했구요. 저렇게 되어있어서..
의자가 따로 필요없이 않아서 컴퓨터를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집을 장만하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집을 사고 팔때의 주의사항, 인테리어 계약시 챙겨야 하는점, 그리고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보온과 관련된
기본적인 집의 기능.

아무튼 와이프는 출퇴근 시간이 길다고 투정을 하기도 하지만
토요일 아침이나 눈오는날 아침 창밖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여유있게 공기를 마실수 있는 저희집을 저희는 너무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몇년더 살다가 살림 불려서 좀더 큰곳으로 이사하면 되겠지요^ -^

부족한 글이였고 이사진 저사진 가져온점 죄송합니다.
제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살기좋고 아직은 많이 비싸지 않은 산본! 으로 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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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온라인 구매의 달인으로 통한다.

우리 회사에 워낙 이런쪽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거의 모든 제품,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약간의 유학생활 때문인진 모르지만 나는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는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일종의 낙 또는 취미 활동으로 여긴다.

그리고 특히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그걸 기다리는걸 즐긴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다보니 이제 한국에서 특히 off line 에서는 제품을 살수가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수입 제품은 정말 너무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야 잘팔린다고 하니...참...

GAP 이 얼마전에 한국에서도 오픈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저가 제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인데 물론 지금은 브랜드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지만...

옷하나에 10만원 전후로 팔린다고 하니...참 놀랠 노 자다.

매장에 직접 가보지 않았기에 확실히는 모르지만.. 폴로도 그렇고 저가인 old navy 도 그렇고

미국 제품은 한국에 수입해오면 참 비싸진다. 브랜드위 포지셔닝이 달라진다.

나도 미국회사를 다니고 있지만......음..... 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서론이 길었다.

내가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이유는 싸고 편리해서 이다.
물론 온라인 구매를 피해야 하는 상품도 있다. 옷이 대표적인 경우다.

옷은 화면으로 보는것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옷의 질감, 사이즈 모두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구매할때도 많다.

1. 안정성
   지금까지 7년정도 온라인으로 구매해 봤지만 아직 한번도 사기를 당하진 않았다.
   인지도 있는 쇼핑몰과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라는 말은 입에 발린 소리니 더이상 하지 않겠다.
   어쨌든 온라인 쇼핑몰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2. 국내제품
   우선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한다.
  www.enuri.com 또는 www.danawa.com 을 이용해서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본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한후 최신 제품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팔린 수량은 한달마다 새로 업데이트 되니까 누적 회수로 인한 오선택은 줄일수 있다.
   최신 제품은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신 제품에 비해 성능이 8~90% 가는 최근 제품은 최신제품에 비해
   2~30%는 저렴하게 살수 있다. 또한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또한 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면 후회가 적다.
   최신제품은 유행을 많이 타고 꼭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비용도 많이 든다.
   
3. 중고제품
   사실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음악시디나 프로그램, 컴퓨터 부속(hdd 등 일부제품 제외)등은
   거의 고장이 나지 않는 그런류의 제품(책,이어폰,mp3,책장,가구등)이다.
   그런것은 중고제품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재미 있는것은 우리 나라는 중고 제품의 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중고 제품을 사기에는 나쁘지만 다시 팔때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는 상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면 중고 제품의 가격은 5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판매되지만 우리나라는 중고라 하더라도 7~80정도에 팔수 있고 판매가 이루어진다.
   Tip) 외국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중고로 되팔면 손해보지 않고 팔수 있다.
   나는 주로 네이버의 중고거래 사이트 또는 루리웹의 장터 또는 다나와의 장터 등을 이용한다. 
   중고 제품은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직거래를 권장하고 혹시 모르면 치터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전에 확인해보고 인적 사항에 관한것을 적어두는것도 안전 장치이다.

4. 해외제품
   해외사이트들은 한국으로의 직접 배송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한국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를 보호하려는 차원도 있고 업무가 과중되는 점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첨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또는 친척의 집으로 배송을 시켜서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배송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매번 부탁을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요즘은 해외 구매대행
   또는 해외 배송 대행 사이트를 이용한다. http://www.mirzio.com/mirzio/ 또는 TPL Korea 를 이용한다.
   두 회사 모두 배송만도 해주고 구매 대행도 해준다. widwiz 같은 해외 제품 판매 사이트는 본인들이
   구매한 제품에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많이 비싸지만 미르지오나 TPL은 내가 해외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고 배송비도 확인해서 구매를 요청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매대행을 하면 보통 1000원의 환율을 적용해서 실제 환율이 940~960원의 환율에 비해 손해를 보는것도
   같지만... 실제로 얼마전에 내가 GNC에서 할머니 약을 구매해 드렸는데 미르지오측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GNC 카드를 이용해서 내가 구매하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해 주었다.
   제품의 가격이 100달러 이하 운송비 포함 150달러 이하면 국내에서 거의 면세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어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상당히 좋다. (약은 6병이하)
   또한 배송만 대행할 경우에는 미르지오나 TPL사이트에 있는 미국 주소로 배송을 하면 알아서 한국으로
   보내준다.

www.polo.com www.gap.com www.gnc.com www.costco.com www.gymboree.com 
에 들어가서 보면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사이트들의
sale 코너를 자주 이용한다. 위의 사이트는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이지만 간혹 착한 가격의
착한 제품을 만날수 있다. 그런데 미주쇼핑의 장점이다. 아주착한녀석들도 만날수 있는곳.
추가로 가격 비교 사이트인 www.pricegrabber.com  그리고 매일 쿠폰으로
제일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www.ableshoppers.com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를 좋은조건에
판매하는 www.woot.com  그리고 유명한 www.ebay.com 에서 거의 새제품을 중고로 구입할수도 있다.
나는 얼마전에 ebay에서 중고 North Face 잠바를 75불에 받어서 친척이 한국으로 오는편에 받아봤었다.
한국돈으로 7만원돈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소20만원 이상대에 판매 되는 제품을 중고(거의 새거였음)로
살수 있었다.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그게 손해일수도 있지만 영어 공부도 하고 겸사 겸사
노력 해 보면 나의 세상은 더 넓어질것이다.

ps-
해외 구매의 매력은 한국에서 구매할수 없는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색깔 그리고 약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의 흡수를
도움) 합해져 있는 제품은 의학품으로 구분되어 시중에서는 살수 없지만 미국은 FDA 법이 다르므로
일반 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나의 말이 우리나라의 통관 세법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고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하여 잘 활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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