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파리의 아파트 11평정도의 옥탑방이다.
집주인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녀.
참 아담하고 이쁘다.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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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바로 붙어 있는 침실.
여기에도 햇살이 잘들어온다.
곤색과 군청색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안정감이 든다.
근데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져서 시트에 털이 많이 묻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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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집들은 온돌이 아니라서 발이 시려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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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이지만 홈바로 인해 공간활용이 용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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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패브릭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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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면은 옷을 수납하고 보이는 면에는 선반을 달아서 CD와 DVD를 수납
우리 집에도 DVD가 조금 있지만 DVD는 장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어른들은 혼란스럽다고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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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아기자기 하게 수납들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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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부분의 화장실
소쿠리의 수건이 많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없으면 빨래를 해야 하니까...  ^_ ^


작지만 톤을 정하고 수납공간을 잘활용하면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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