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이지는 우리회사 본사가 있는곳이다.
보이지라고 읽고 보이시 라고도 읽는데 우리회사에서는 보이지 라고 읽는다.
3년만에 보이지에 다시왔다.
WUSATA 에서 진행하는 inbound Mission 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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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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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사진 안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멋있어서....안올릴수가 없음.
멕시코에 있는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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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쇼룸이 정말 이뻤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키아...이케아 짱!!!
우리나라에도 어서 빨리 똑같은 가격으로 들어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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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스토랑 식당들...
메뉴뿐 아니라 새로운 개념의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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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마지막 여행이라고 떠났던 시카고 여행.
혼자 기차 metro 를 타고 다운타운 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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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의 metro 2층 열차 출근 시간 후라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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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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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호수 투어 보트.
봄 가을 미시간 호수 투어 강추. 이번엔 안탔지만 아주 예전에 탓을때 굉장히 좋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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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많이 나오는 밀레니엄 광장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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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정말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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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의 스카이 라인.
예전에 불이 한번 난후 시카고의 스카이 라인은 미국에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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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유학

Journey 2008. 2.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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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카고에서 보낸 총시간을 따지면 어림잡아 7개월 정도가 된다

대학때 어학연수 2개월, 군대 제대후 5개월 머 그런 시간을 있다보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그런 느낌이다.

이 사진은 제작년 혼자 시카고에 가서 aquarium갔을때 lake michigan을 찍은 사진이다.

우리나라가 4개정도 빠진다는 호수같지 않은 호수 미시간호수.

물이 너무 맑다.

틈틈히 유학생활을 정리하여 유학(저렴하게) 가는법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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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2nd

Journey 2008. 2.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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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와서 다음날.
내가 다음날 부터 바로 움직인 이유는
우리 친척들이 사는 시카고의 외곽 처럼
미국 대도시의 시내를 제외 하곤 미국 대부분의 지역이 차가 없으면 거의 움직일수 없기 때문에
사촌 동생의 스케줄에 맞추어서 일찍 움직이게 되었다.
차가 없으면 슈퍼도.. 기차역도 가기가 어렵다.
 
시카고에서 기차를 타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이다.
예전에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는 형님(자크공장 사장^^)과 다운타운에 나갔다온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이며 혼자 다녀오는것은 처음이다.
러시아워가 지나서 기차는 한시간에 한대정도 오고 있었다.
시간이 남아서 커피를 한잔 마셔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맥도날드가 있었고
그냥 미디움을 시켰는데 우리나라 라지사이즈 보다도 큰커피를 주었다. 가격은 $1.75
그리고 어떻게 줄까? 하길래 크림만 넣어달랬더니... 얼마나? 하고 묻기에 쪼끔 당황했었다.
매장에 따라선 자기가 설탕과 크림을 넣을수 있지만 얼마나라고 물으면 투,쓰리, 혹은 포 라고 이야기하면
크림 나오는 기계에 대고 숫자대로 눌러준다.
커피를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한 맥도날드는 요즘 커피광고에 주력하고 있고
그래서 맥도날드의 커피 경쟁자들(던킨,크리스피,그리고 기타 소규모 델리)은 고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기차시스템은 장거리를 다니는 AMTRAK이 있고 외곽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METRA가 있다.
내가 탄 역은 로젤역.
로젤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 까지는 40분~1시간정도 소요된다. (러시아워 시간엔 express도 있으니 주의)
가격은 $3.90/편도 이고 기차에 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뚱뚱한 차장아저씨가 나타나서 어디 가는지 묻는다.
역에서 표를 살수도 있지만 차장아저씨에게 돈을 주어도 된다.
기차는 2층으로 되어있고 각 자리마다 표를 꼽아둘수 있게 되어서...
이사람이 돈을 내었는지 안내었는지 확인할수 있게 한다.
1층에 앉아서 낮선 미국사람과 가는것도 잼있었겠지만 혼자 2층에 앉아서 바깥경치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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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1st

Journey 2008. 2.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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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1st

 
2006년 9월 27일 혼자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때는 즉흥적인 생각이었는데
막상 비행기에 오르려고 하니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세밀하게 준비하지 못했던것...그리고 이제 정말 떠나나보다 라는 실감...
사실 처음 여행을 계획할때는 미국에 가는것이 조금은 두려웠다...
미국만 벌써 여러번 갔다 왔기에 무엇이 두려웠겠냐 마는...
가끔씩드는 생각 "그냥 미국에 가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할때 생기는 마음처럼..
불확실한 내미래 속에서 멀고먼 미국에 혼자 가는것이..
이제는 가다가 다시 돌이키면 어렵다 라는 불안감... 머 그런 생각이었다...
 
이번에도 UA를 탔다.
이번에도 나리따를 경유했다.
이제는 UA,나리따가 정겹다 못해 지겹다 ㅎㅎㅎ
담부턴 절대 혼자 오지 않으리라...
좋던날씨가 일본에 오니 비가 내린다.
한국에도 비가 내릴까?
점심먹고 돌아왔을텐데....
 
긴여행을 마치고 시카고에 도착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입국할때는 긴장된다.
왼손검지를 대고 오른손 검지를 대고 사진을 찍는다.
비자에는 6개월 도장을 찍어준다.
이제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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