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1인 기업
사무실은 홈오피스로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 일을 하더라도,
집과 사무실의 경계 구간이 필요했고, 외국 사이트에 있는 홈 오피스처럼 꾸미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홈 오피스 인테리어 몇 컷 !
화이트 인테리어에 수납장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넓은 거실창과 초록이들을 볼 수 있고, 책상과 벽난로가 마음에 든다.
집이 좁다면, 한 구석에 이렇게 아치형으로 책상을 짜서 넣으니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일이 잘 될듯.
난 이렇게 창가가 있는 자리가 좋다.
우리집은 그럭저럭 만족하나, 창가의 이런 뷰를 볼 수 없어 이사가고 싶다.
나중에 소형 사무실을 낸다면, 이렇게 책상을 짜 넣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저기 창가 자리는 내가 찜 ^^
책상위의 초록이도 있고, 창가에 나무도 보이고, 안정된 구도가 마음에 든다.
근데 난 쓰다보면, 책상이 항상 어지럽다 ㅜ
이렇게 깔끔함을 유지하는 비법이 뭘까?
어지르고, 치우고,, 안 치우면 지저분하고, ㅜㅜ
이것도 나중에 사무실 차리면,, 이렇게 꾸며 볼까 싶어서 캡쳐했다.
그러고 보니 내 사무실의 중요 요건은 창문과 화이트 인테리어네 !
캡쳐하고 보니 ^^
자, 그럼 현실은 어떨까?
.
.
.
.
.
짜잔,
내 사무실이다 ^^
이렇게 거실 한켠데 6인용 테이블을 놓고, 간결하게 꾸며봤다.
저 큰 모니터를 치워버리고 싶은데, 애들 영어비디오 볼 때 필요해서 저렇게 올려놓고 산다.
이렇게 보니,
책상 아래 수납함이 너무 별로다.
항상 쓸 때마다 쭈그리고 앉아서 무언가를 꺼내야 한다 ㅜ
이케아 철제 서랍장 화이트를 넣으면 어떨까?
우리 집에 빨강이 두개가 있는데 아주 잘 쓰고 있다, 만년은 쓰지 않을까?
또 다른 짐거리가 될 것 같아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