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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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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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구멍을 뚤치 않고도 티비를 걸수 있게 나온 가구.
우리나라돈으로 50만원 정도.
아래 수납 공간이 있고 위에 선반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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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플스3 이다.
플스1 부터 게임 홀릭은 아니지만 웬지 항상 갖고 싶어지는 플레이스테이션.
이제 블루레이로 업그레이드 할 시점이다. 아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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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가격이 올랐다.
IPTV의 적용. 그리고 Home Entertainment Gadget 으로서 최고의 성능을 갖고 있다.

곧 지를꺼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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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디 부러운 아이키아 가구들로 꾸민.
오피스 공부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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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패브릭 소파

Items 2008. 4. 2. 08:24

집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고심 했던것.
소파.
모던 하면서도 폭신한 그런 소파를 원했다.
특히 나는 아래가 떠있는... 철재 다리를 갖은 녀석을 원했었고
와이프는 인테리어 보다 폭신한걸 선호 했었다.
그리고 첫출발하는 작은 집이기에 나중을 위해 최소의 버짓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한샘인터넷몰 전용소파를 구매하게 되었고.
모던한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푹신한 면은 적어서 와이프가 투덜되기도 한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이런 소파들이 있더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동물 모양의 패브릭소파.
아이들 있는집에 어울릴까 생각했지만...
호랑이와 푸마는 너무 무섭게 생겼다.
암튼 재미있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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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파에 대한 로망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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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ra Redman 이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사는 집에 다양하고 특이한 소품들을 보면서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저런걸 다 어디서 구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내가 출장갔을때 여행갔을때...촌스러워 보여서... 구차나서... 사지 않았던 그런 소품들이
집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면 더없이 소중한 아이템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 되면 생각해서 사와야 겠어요.

이 아이템을 어디에 어떻케 배치하면 이쁘겠다 생각을 하면서...

생각없이 분위기에 휩사여 사면 짐 또는 쓰레기가 되지만  아래의 팁을 가지고 산다면
친구들이 부러워 할만한 아이템이 될거같습니다.  

기사 원문

We have all made the same mistake, c’mon admit it. While on that recent relaxing holiday you bought something you thought would capture that holiday feeling when you returned home to your regular routine. It might have been in a bustling local market, maybe it was something you saw created in front of you by a local craftsperson or an item spotted in a tiny shop presided over by an old stooped woman who smiled charmingly at you.

You were excited about your treasure and made sure it was wrapped and bundled securely for the trip back. Once home you unwrapped the gem eagerly with your mind racing as to where it would look best in your house. In the bright light of day you flinched when you saw your precious vacation souvenir in its new surroundings. Suddenly the colors of your prize, that seemed so bright and cheerful in its native land, only look garish to you now. The details on the pottery you found so charming and quaint clash with your post modern furniture. The tribal mask that seemed primitive ironic while trekking scare your children when they walk by it. What on earth possessed you to buy these things?

The desire to bring back an object to represent your vacation bliss is a natural one that everyone falls prey to on some vacation in their life. So how do you do vacation decorating right? Follow these few simple rules and you will won’t have another vacation decorating disaster.

영어가 짧아서 해석이 다 안되지만...제가 생각하는 기사의 요점을 적어봤습니다.
수정해주실분 raise your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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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s – textiles are a great way to bring a splash of your adventures into the home in a subtle way. The textile can be hung, framed, made into a pillow, used to upholster a furniture piece or used as a table runner. A glimpse will still remind you of the village woman who wove the beautiful fabric but not be as jarring as hanging a Swiss cuckoo clock on your minimalist walls.
가장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직물들은 여행지의 느낌을 집으로
갖어오기에 딱 좋은 아이템. 여러 용도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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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Travel photos are wonderful souvenirs. Don’t put them in a variety of mismatching frames or your walls and surfaces will look like one big photo album.Choose an odd number of the best ones and frame in the same simple frames, preferably black with a large mat, and wall mount giving an art gallery effect. To blend with any interior, have the photos developed in black and white.
멋진 사진을 사가지고 와서 어울리지 않는 프레임에 넣지 말고
심플한 프레임에 넣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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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ls – Bowls are functional, attractive and easy to find in any part of the world. You can buy a bamboo lacquered one in Vietnam, a pewter bowl in Norway, a pottery one from Portugal or a rustic wooden bowl from Africa. Lined up on a display shelf they will complement each other as well as telling the story of your journeys.

그릇은 세계 어디에나 있고 특색 있는 것을 구할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를 다녀 왔는지도 나타내며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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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 Unless you are an investor, choosing art is always a personal thing. That watercolor from France would be a great addition to your guest bathroom.Or the large brightly colored painting can add the spice to your neutral interior.
So the next time you find yourself standing in front of that four foot fertility statue in some faraway place telling yourself it could go in that empty corner in the living room – just walk away.
예술품은 신중하게 구매할것.
이게 본인집 빈공간에 어울릴건지 생각해보고 구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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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집들과 우리 집들의 다른점 중에서...

소품의 차이를 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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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들은 미국에서 10불 전후 이다. 9500원 정도 이면 위와 같은 소품을 구입할수 있다.
미국에는 백화점 정도에서 팔렸던 제품들이 marshall 이라든지 T.J Max 같은 매장에서
세일에 세일에 세일을 거쳐 굉장히 싸게 구매할수 있다
위에서 처럼 폼나는 소품들이 정말 얼마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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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품들도 중간의 10~50$ 사이에서 구매할수 있는 제품들이다.
우리 나라에도 저가 제품들이 많지만 퀄러티나 디자인에서 차이가 많다.

이렇게 싸지만 그림의 떡인 이유는 소품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서 배송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아무리 싸도 해외 배송으로 구매할수 없는 점이다.

미국에 살기는 좀 그렇고 한국에서 미국 제품들을 미국에서의 조건으로 구매하고 싶다.

이런 고민을 해결한다면 또 한사람의 부자가 탄생되지 않을까...
아무튼 싸지만 고급스러워 보이는 소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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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place 처럼 집안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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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액자도 상관없다.
웃긴 사진 일수록 더 기억에 남는다.
내 친구중에 후국이라는 친구가 있다.
후국이는 사진을 잘찍는 친구인데....
후국이가 보여준 사진중 아직도 기억나는 사진중에 하나가...
후국이네 가족들끼리 이집트에 놀러가서 각자 다른곳 다른 포즈를 취하고 찍은 재미있는 사진이다.

우리 사장님 댁에도 이런저런 사진들이 걸려 있다.
사장님의 아버님 사진 아들 군복입고 찍은 사진 사모님하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

우리는 아직 신혼이지만 보통 신혼집에 걸려 있는 그런 큰~~ 사진은 없다.
별로 맘에 안들어서 부모님댁에 갖다 두었다. 그랬더니 우리 대신 부모님이 걸어 두셨다 ㅋ

외국집을 보면 참 액자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들 집처럼 딱! 줄을 맞추어서 정형화된 액자가 아니다.
빈액자,플라스틱 액자,나무 액자 높이를 높게,낮게 옆으로 등등등 다양하게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옥션을 뒤져봤다.
얼마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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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한세트가 6900원에 배송료 별도.
(홍보 하는거 절대 아님)
이런게 수두룩 하다.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
한쪽벽에 액자를 하나 하나 걸어 두면서 추억을 돌이키는곳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연애시절 와이프가 우리집에 인사를 두번째 왔을때
아버지가 우리둘이 찍은 사진을 귀여운 액자에 넣어 주셨다.
(물론, 어머니의 아이디어)
와이프 완전 감동 받았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길은 여러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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