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1은 사춘형집에서
플스2는 미국에서 발매되자 마자(현재도 갖고 있고 동생들과 위닝을 한다)
PSP 는 몇년전에 사서 안쓰다가 커피를 탄후 게임에 빠져들고 있음.
그리고 드뎌 PS3를 샀다 기대 이상이다.
게임의 수준이 아니라... 활용과 사용의 접근성 문제.
내껀 하얀색이다.
내가 PSP를 좋아하는 이유는 슬립 모드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슬립모드를 켜도 밧데리 소모는 있지만...
슬립모드를 해놓은뒤 게임이 하고 싶을땐 그냥 켜기만 하면 바로 구동이 된다.
이게 얼마나 좋은 장점인지 모른다.
갖고 있는 PS2를 잘하지 않았던 이유가...
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고 타이틀을 넣고...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PS3도 고민을 했었다....
똑같이 접근의 번거로움 때문에 멀리하지 않을까 해서 이다.
그래서 접근성은 고려하지 않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 Wi-Fi 기능을 가진 PS3를 장만하게 되었다.
HH버젼을 29만원에 손에 넣었다. 거의 완전한 새거. 현재 새거는 388천원이다.
티비가 42PDP 검정색이기에 검정색으로 샀다.
우선 티비와 조화가 잘이룬다.
무엇보다 나를 감동시켰던 기능.
보이는 것은 동봉된 육축패드라는것.
진동기능은 없지만 모션센스 기능이 있다.
가운데 플스 마크가 보이는가?
이걸 이용하면 플스3 본체를 켤수도 있고 끌수도 있다.
그리고 이 무선 패드를 이용하면 소파에 앉아서 모든 플스 관련된것을을 할수 있다.
종합 리모컨인셈. 다 할수 있다. 한번 충전 하면 30시간을 쓸수 있고 소파 옆에 있는 컴퓨터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도 쉽게 시킬수 있다.
요넘은 무엇이냐...Mylg070을 신청하면 함께 오는 무선공유기 이다.
이 공유기를 이용해서 플레이스테이션3와 연결을 한다.
즉 컴퓨터의 음악,사진,영화를 플스3에서 바로 바로 볼수 들을수 있다.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기능...
이제 더이상 컴퓨터로 다운받은 영화를 usb로 옮기거나 dvd로 구워서 디빅스 플레이어로 볼필요가 없다.
거기다 화면도 굉장히 좋다. 내가 볼때 dvd 동급 또는 그 이상이다.
연결하는 방법은 굉장히 쉽다. 우선 mylg070을 신청하시길.. 한달에 2000원이다.
컴퓨터와 플스3를 연결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위에 보이는 미디어 플레이어 11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연결을 할수 있다. 미디어플레이어에 들어가서 라이블러리 추가를 선택하여 공유를 원하는
폴더를 선택하면 플스에서 거의 대부분의 avi 파일을 볼수 있다.
물로 현재까지는 자막 지원이 안된다. 본인은 그냥 영어는 영어로 한글은 한글로 볼생각이다...
영어공부 하는셈 치고... 추후에 펌업 된다면 혹시 smi 도 지원이 될지 모르겠다.
다시한번...접근성!!!
플삼이는 위와 같이 xbm?? 인가 하는 os 같은 것이 있다 그래서 무선리모콘을 가지고
플삼이를 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컴퓨터와 공유된 영화를 볼수도 있고 들어있는 게임cd도
할수 있다. 게임은 두말할것 없이 예술. 마이엘지공칠공 덕분에 이제는 전국의 사람들과 게임을 할수 있다.
난 머 게임에 열광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과 게임을 한다는게 조금은 낮설지만...암튼..
플삼이는 내가 말한것 외에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지원한다.
dts 머 거시기 등등등 나에게는 생소하지만 매니아들을 열광케 하는 기능들이 자주 업뎃 된다.
아무튼...
킹왕짱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