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원룸 인테리어

HouseTour 2008. 3. 22. 11:15
원룸 인테리어.
산본에 오기전에 복정동에 살았었다.
강남으로 출퇴근 하기도 용의하고(차가 있다면 특히) 경원대와 동서울대 사이에 있기 때문에
물가가 싼편이고 배산 지역으로 공기도 좋다.
단! 복정역쪽엔 하수처리 시설이 있어서..저기압일때 냄새가 나기도 한다.

각설하고.
대학생 또는 직장이 많이 애용하는 원룸 스타일 인테리어.
딱! 혼자 살기 알맞은 넓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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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정말 최소한으로 했다.
회사 또는 학교만 다닐수 있도록...
하지만 충분히 휴식과 생활을 하기에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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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구안에 컴퓨터가 수납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얀색으로 비슷한것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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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트랜스 포머 탁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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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욕실.
혼자 사는게 분명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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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 욕실에 있는것은 아니다.
이렇게 좁은 집에선...세탁기 둘곳이 마땅치 않은데...
이렇게 변기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세탁기도 있나 보다.
이미지 제품인것도 같은데... 아무튼....
물도 아낄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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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작은 아파트.
24평형 정도로 보이지만 우리나라 구조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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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과 식탁을 분리 시켰고
식탁쪽 벽에 의자를 붙여 놓았고..
침실쪽으론 공간을 만들어 책을 수납하였다.
괜찮아 보이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공간활용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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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이 넓어서 앞쪽에는 티비를
뒤쪽에는 책상과 컴퓨터를 두었다.
원목 스타일의 가구 와 아이템이 통일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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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참 맘에 든다.
미국 가전은 큼직큼직 선이 굵고 튼튼해 보인다.
난 이런 가구,가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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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1층이라...그래서 침실도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밖에서 안보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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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뒤쪽의 책상.
침실과 거실이 분리 되지 않아...둘이 살기에는 부담감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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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지만 불안한 모양?의 와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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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혼전에는 이런 형태의 원룸 (물론 이것보다는 작았다) 에서 살았다.
요즘도
가끔 제품 사진 촬영차 스튜디오등에 가보면 이렇게 생긴 넓은 공간에서
한쪽에는 작업공간을 만들고 살아가는...사진작가들을 보곤한다.
특히 집들의 천정이 비교적 높은 뉴욕에 있을때...
스튜디오는 도시의 독신자 또는 연인들의 로망? 같은 그런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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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사각형의 원룸 형태의 구조이다.
이곳을 침실,거실,주방의 형태로 분리 시켰다.
여기는 뉴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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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칸막이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정도면 누구나 탐내는 원룸이다.
주방의 그릇수납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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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티비를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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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이런 형태의 소파를 생각했었다.
아래쪽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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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쪽으로 아래는 책을 수납할수 있도록 하고 위쪽에는 소품들을 진열하였다.
꽤 큼직한 러그도 맘에 든다.
가격이 꽤 나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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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공간이지만..
화이트 톤으로 맞춘것과 공간활용이 돋보이는집.

작더라도...도시 중심부에 이런집이 있다면...
효용성은 매우 클거 같다.

도시 중심부에 이런 원룸들을 많이 만들어서 랜트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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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less, buy better and buy only what you love.
아무거나 사지 말것. 살려면 좋은것을 살것. 덜 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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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있을건 다있고. 모두 분리 되어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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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거울 같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오픈 프레임으로 자작한 PDP 티비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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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기 보니까 작은 티비가 있네.... 앞에 있는것은 정녕 거울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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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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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늑한 햇볕이 들어서 더욱 좋을거 같은 오피스...
겨울에 춥지만 않다면 따봉.
어라... 현미경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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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계 미국사람일거 같은느낌이 든다... 신발 수납장도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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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걸이도 특이하다. 일반적인 스타일과는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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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다가 웃었다.
고양이 녀석.... ㅎㅎ 이녀석들은 항상 자신만만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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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전체가 아래쪽은 하얀 나무로 덛데어져 있고(이런걸 어떻케 부르는지 모르겠음)
윗쪽은 방마다 파스텔톤으로 제각각이다.
침실은 그린톤인데...문에도 포인트를 줘서 통일감을 준다.
아래 토끼 인형을 봐도....
집에사는 여성은 동양계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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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토이스토리를 보았을때...
인형들이 내가 보지 않을때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다.
한곳에 모여서 내려다 보고 있는 인형들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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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가까운 작은 아파트.
수납 아이디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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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and After
작은 집의 고민거리....
책상을 배치할 자리가 없다는것.
넓은 집이라면 서재를 만들면 좋겠지만....보통 작은 집들은 방한개에 거실한개 정도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집은 예전에 쫘악 펼쳐저 있던 것들을 정리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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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색 벽색깔이 차분함을 준다. 위쪽 공간을 활용한것이 돋보인다. 작은 티비와 작은 모니터가
방크기에 적당하다. 정리 하니 훨씬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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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벽에 붙여서 간의로 사용하게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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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f 에 가지런히 정렬된 식재들이 또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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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공간이 엄청 많아 졌다.
짐도 엄청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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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에 편리하게 서랍식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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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톤과 양옆의 수납장이 맘에 든다. 포근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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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납 아이디어^^ 강아지 집을 침대아래 마련하다니...대단!! two thumbs up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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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반은 어떻케 다는건지 궁금하군...
스툴 아래에도 수납공간이 있을것만 같음.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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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집은 별로 올리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집도 크고... 소품들도 많고...
꾸밀려면 돈이 보통많이 들지 않을거 같아서 이다.
하지만...톤 과 분위기를 보고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갖어 왔다.
내가 좋아하는 원목 스타일.. 이런 스타일은 차분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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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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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참 모던하게 꾸몄다.
싱크대 며 수납장이며 화이트에 윗판은 대리석인거 같다.
싱크대는 윗판의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대리석,인조대리석,PVC,스텐 등등... 우리집은 pvc 로 했고 대부분 인조대리석으로 많이 한다.
인조대리석으로 하면 240 기준 최소 120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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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방^^
책꽂이 위에 소품이 맘에 든다... 저런거 사고 싶어진다. 자세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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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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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런 수납장이 많은데...흔히 볼수 있게 생겼음에도 내공이 옅보이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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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나 책상이 참 겸손하다^^
비싼거 좋은거 메이커 한다고 공부잘하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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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해 보이는 가정이다.
선반이 두툼한게...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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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이케아라고 불리우는 아이키아.
미국에선 아이키아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머 외국어니까... 무슨상관이랴...

아이키아 스타일을 좋아한다.
화이트.. 원목 심플한 그러면서도 저렴한 DIY 가구 우리나라에는 왜 IKEA 매장이 안생길까?

음모이론으로 추측해보건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아이키아에게 러브콜을 보냈겠지...
그리고 백화점에 그리고 럭셔리하게 매장을 꾸미겠다고 했겠지...
한국에선 먹힌다고... 자신있다고....
그런데 스웨덴 아이키아에서 그러겠지...
우린 백화점 입점 별룬데?

우린 우리 스타일이 있어...

ㅎㅎ 그냥 그렇게 상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란색 아이키아 매장을 볼날을 기대하면서...

이집은 아이키아를 전부 사용한 집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아이키아 가구들이 있고 스타일이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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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이집은 소형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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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플레이스를 좀더 잘꾸몄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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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무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이 있는 소파나 의자가 좋다.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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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과 수납장이 아이키아 제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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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의 식탁같은 책상을 갖고 싶다.
깔끔하고 큼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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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리전의 주방 모습. 많이 지저분 했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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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싱크대도 괜찮아 보이는데?
원래 블랙과 빨강 .. 블랙과 파랑이 잘어울린다.
오른쪽 칼수납? 자석으로 되어있는 저 아이템... 인기있는 제품인가 보다. 다른집에서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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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 보이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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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이키아 가구 같은데... 원목색깔.
주방은 검정색 이렇게 오피스 방은 원목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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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던 스타일의 책상이다. 왼쪽의 철재 수납가구도 많이 사용되는거 같다.
책상옆 소쿠리와 조명 모두 아이키아 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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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장 한국에서도 파는듯.

아기자기한 집은 아니지만...
아이키아로 꾸며진 깔끔한 집인거 같다.
특히 주방공간이 세련스럽게 꾸며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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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우리집 처럼 딱 일자형.
가로 4.8m 세로 14.6 m
19평형인 우리집보다 길이가 조금더 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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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잘그리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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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겸 식탁.
햇살이 좋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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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벽돌이 아닌
실제 벽돌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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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옆의 의자는 어떨때 쓰는 의자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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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아이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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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 필수품 노트북과 작은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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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서 수납하기 좋은 가구 같지 않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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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커튼과 면도 거울. 그리고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 수건이 검정색이네...
얼마전 히트한 아이템중.. 검은색 두루마리 휴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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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식기들.
흰색의 통일감으로 모두 한세트 같다.
에스프레소 머신.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원두 냉동 보관하고 그라인더로 갈고 내리고 닦고...
그래도 에스프레소 또는 라떼...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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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참 맘에 든다.
우리집에 있는 유리 도마는 느낌이 너무 좋지 않다.
빨리 저런 도마 하나 장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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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좋다.
냉장고도 튼튼해보이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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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침대위 데코는 필수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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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옷장같은데 조명을 달아 갤러리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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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인을
작은 아파트 집값 올리기 추진 위원장으로 스스로 임명함.

뉴욕 브롱스의 아파트.
작은 아파트 경연대회 2006년 2위 수상자의 집.
본 사진은 아파트테라피에서 갖어 왔슴.
작지만 알차게 꾸며진 아파트를 보면서...

큰집만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작은집의 힘을 보여줄 날을 기대하면서...ㅎㅎ
재미있군 혼자 추진 위원장하고....기대하고 머하고...ㅋㅋ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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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은 이렇다. 굉장히 작은 집...
구조로 보면 저희집인 19평형과 비슷한거 같다.
이집엔 두명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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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없지만 큰창과 큰창앞에 앉을수 있는 쿠션을 마련.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에 유행하는 큰스탠드 조명. 가죽 같아 보이는데 소파 참 맘에 든다.
우리나라 체리쉬 인가 하는 소파의 작은 사이즈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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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앞에 큰테이블 대신 작은 의자를 테이블 처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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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수납장.
중간에 사진첩을 펼쳐놓은듯한 DP가 인상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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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깔과 어울리는 소품...진짜과일은 아닌거 같고 방향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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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철제 수납장은 아이키아 에서 파는것 처럼 생겼다.
조명도 비슷한 제품들로 통일성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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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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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현관. 샹들리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거 팔까 모르겠다.
팔아도 굉장히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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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침실. 침대 헤드가 없지만 분위기 있어보이는 실크 스크린이 돋보인다.
우리집도 이런식으로 하고 싶었는데..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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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크림을 그리는지 침대헤드의 실크스크린과 같은 그림이 걸려있다.
그리고 침실 책상...
작은 아파트에 노트북.. 특히 맥북은 필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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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옆 큰 거울 병풍? 이 특이하다..
뒤에는 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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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옷과 신발을 수납하고 거울병풍으로 살짝 가려준다.
좋은 아이디어^ -^


관리비 많이 나오고
청소하기 힘들고
가격이 너무 비싼
큰 아파트들에 비해
작고 아늑한 적은 평수의 아파트는
꾸미는 사람들에 따라 누구나 부러워 하는 안식처가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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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형대 인테리어

HouseTour 2008. 3. 11. 09:09
20평형 또는 24평형 정도 되는 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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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오른쪽엔 침실이 왼쪽에 좁고 길쭉한 형태가 나온다.
보통은 보이는 티비쪽이 베란다쪽이고 베란다를 이용해야 하기에 보통은 외쪽 거울쪽으로 티비를 둔다.
하지만 공간이 짧아서 답답해 보인다.
베란다를 창고처럼 이용한다면 굳이 좁은쪽으로 둘필요는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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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소파를 두었지만 많이 좁아보이지는 않는다.
TV역시 욕심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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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벽에 하얀색 몰딩은 좁은 공간을 넓어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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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좁은듯하다. 하지만 ㄱ 자 구조라서 동선이 짧아 요리하기는 간편하다.
물론 요리하는 사람이 혼자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
우리 와이프는 아직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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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선 수납이 되는 식탁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아일랜드 식탁을 많이 알아봤었는데 많이 저렴한것도 있고 인터넷 목공소를 검색하면 원하는대로
나무를 잘라서 보내주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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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샤워하는 곳과 세면기,변기의 분리는 필수 요소.
이집 역시 샤워기가 높이 달려 있어서 우리 정서와는 안맞지만 익숙해지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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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는 아니고....^^ 외국분. 집주인이시다.
이불이 참 뽀송뽀송해 보인다.
오른쪽에 작은 라디오... ipod dock 처럼 보이는데....
하나 있으면 좁은 집에서는 요긴하게 쓰인다.
TV를 보기 싫을때는 침실에 와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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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침실에 작은 책상과 작은 노트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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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역시 액자로 벽면을 데코 했다.
우리나라 신혼집 어디든 걸려 있는 큰~ 액자는 별로 인거 같다....
빨리 큰집에 사시는 부모님 갖다 드리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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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보드에 천을 데서 메모 또는 쿠폰 또는 카드를 붙여 두었다.
벽색깔과 어울리는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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