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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0 공부방 인테리어 2
  2. 2008.03.10 아파트 인테리어 투어
  3. 2008.03.07 복층 아파트 인테리어 5
  4. 2008.03.06 파리의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4

공지사항

공부방 인테리어

HouseTour 2008. 3. 10. 19:02
이글은 후레쉬홈에서 갖어온 사진들입니다.
어떤 공부방이 맘에 드시는지..
요즘은 재택근무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재택근무를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와이프는 재택근무 시키고 싶다.

무슨 생각에서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3번째 공부방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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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지만 not too much 인 적당히 고급스러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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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넓지 않은 집이지만 거실이 넓어 보이는것은
우리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42 PDP 모니터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조명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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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좋아하는 fireplace.
나무 방식이 아니라 운치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스방식이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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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그린색의 복도.
역시나 많은 액자들이 안정감을 준다.
마치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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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소박한 책상엔 컴퓨터가 없어
허전하게 느껴진다.
머 하루종일 회사에서 컴퓨터를 두드리는 사람은 굳이 집에 컴퓨터가 없어도 상관없지만
Mac Book 같은 깔끔하고 작은 노트북이 있어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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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주인은 나이가 좀 있으신 남자분이 아닐까.
위스키와 꼬냑..
그리고 크지 않은 TV로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거 같다.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서랍장.
TV 보기에 적당한 높이는 바닥에서 70cm 정도.
적당히 낮은 서랍장을 두개 붙여두면 TV 장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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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곧 이사를 들어오게되면 더 복잡해 지겠지만
ㄷ 자 동선은 조리하기에 편리한 동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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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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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욕실 사진은 볼수 없지만
침실 옆의 이런 공간은 고급 호텔같은 느낌을 준다.
요즘 아파트 분양하는곳을 가보면
대게 이런 공간이 있던데...
어떻케 정리하고 사용하는가에 따라..
분위기는 많이 차이난다.


내눈에 보기에는 고급스러운데....
요즘은 워낙 아파트들이 럭셔리하게 나오고..
거기에 인테리어는 기본들로 하시니....

저렴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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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이사오기 전에 오피스텔도 알아봤었다.
특히 복층구조가 이쁠거 같고 좋아 보였었다.
여름엔 윗층이 덥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복층에 대한 미련이 많다.
특히 아래 아파트 같은 곳은 한번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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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흰벽에 흰색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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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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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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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커튼...절대 강추 아이템이다.
우리나라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샤워커튼을 함으로써 욕실이 얼마나 깔끔해지는지 모른다.
샤워커튼이 없으면 사방에 물때가 잘낀다.
사람들 마다 샤워 방법이 다른데
보통은 샤워기를 한손에 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하지만 샤워기를 위에 고정해 두고 두손으로 샤워를 하면 간편하고 시간도 적게 든다.
물론 이건 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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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활용. 액자 설치도 굳. 아래 공간에 조명이 은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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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으로 올라가는길.
책을 수납할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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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이 비치는 위층 침실.
아이키아 스타일의 침대와 소명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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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댁에도 이렇게 액자에 사진을 넣어 걸어두셨는데
참 보기 좋았다. 그냥 걸어놓은거 같지만 정열된거 같은 느낌이다.
오른쪽 서랍장도 인터넷에서 판매하던던데...
외국 가구는 참 이쁘고 튼튼해 보인다.
그리고 잘만 뒤지면 좋은 제품을 착하게 살수 있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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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가는 책꽃이 겸용 계단.
커피 타서 앉아서 책보면 참 좋을거 같은 공간.

아무튼...
톤과 수납 공간 활용을 잘 배워두었다가
다음 이사때는 더 이쁘게 꾸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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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파트 11평정도의 옥탑방이다.
집주인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녀.
참 아담하고 이쁘다.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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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바로 붙어 있는 침실.
여기에도 햇살이 잘들어온다.
곤색과 군청색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안정감이 든다.
근데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져서 시트에 털이 많이 묻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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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집들은 온돌이 아니라서 발이 시려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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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이지만 홈바로 인해 공간활용이 용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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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패브릭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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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면은 옷을 수납하고 보이는 면에는 선반을 달아서 CD와 DVD를 수납
우리 집에도 DVD가 조금 있지만 DVD는 장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어른들은 혼란스럽다고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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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아기자기 하게 수납들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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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부분의 화장실
소쿠리의 수건이 많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없으면 빨래를 해야 하니까...  ^_ ^


작지만 톤을 정하고 수납공간을 잘활용하면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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