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런식으로 하면 그나마 정리할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 고민하게될 아이들방 정리.
애들방 인테리어
벽색깔들이 참 이쁘다.

페이트칠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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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 가구 전문 회사
자연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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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당한후 1500일 만에 돌아온 톰.
여자친구는 그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다른사람과 결혼을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하다라고 하는 장면 기억난다.
그래도 이제 둘은 같이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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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중 쇼생크 탈출 (대부분 이 영화 좋아하드만..)
스페셜 에디션이 나왔다. 2장의 디스크로..미국에서..갖고 싶어..-_-;

※ 내가 쇼생크 탈출중 좋아하는 장면.

1.앤디(주인공)가 무서운 교도관에게 세금 면세를 해주겠다고하고..
대가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장면-앤디는 마시지 않는 장면.

2.교도관장의 세금업무를 해주며 쇼생크 도서관일을 하는데..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 다음장면에 모건프리먼(이름 생각 안남)
이 능청스럽게 일하고 있는 장면.

3.몇년동안 도서 협회에 책을 지원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던
집념의 앤디 결국 다시는 편지를 보내지 말라는 편지와 함께 책과 LP가 교도소에 도착.
그 감격에 앤디는 나비부인(?)의 아리아를 교도서 전역에 틀어놓는 장면
- 그 다음은 열라 맞고 독방신세.

4.모건 프리먼이 Brook(새를 키우던 도서관 할아버지)이 자살한 여관
에서 Brook was here 이라는 글옆에 글씨를 써놓코 앤디와 약속한 장소로 떠나는 장면.

5.앤디의 탈출 장면 - 첨에 극장에서 볼때 정말 놀랐음.

6.마지막 장면에 해안가에서 낡은 배를 고치고 있는 앤디와 모건프리먼이 재회 하는 장면.


<종합>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자신의 주변상황이 좋고 나쁘고 누구 때문이건 아니건에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속에서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배풀며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노력하여 이긴다면 결국 좋은 결과가 온다라는 교훈이 맘에 듬.


그리고 무엇보다 한가지 일을 10년? (기억이 잘안나는데..)그렇게 오래 준비하는 치밀함과
지구력이 부럽다.
지금부터 10년을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못할게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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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 폴더를 만들고 싶었던 이유가 되었던 영화중 하나.

의외로 사람들이 잘모르더라고..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내일 은퇴하는 CIA 요원 로버트 레드포드는 우연히 브레드 피트가

중국 감옥에 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레드 피트는 로버트가 발굴해낸 전직 CIA요원.

로버트는 피트에게 요원으로서의 모든것을 가르쳐 준다.

특히 누구도 믿지 말라고 하는것과 노후를 위해 자신을 위한

자금을 만들어 놓으라는 것.

그 자금은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라는것.

여러가지 작전을 통해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지만 로버트의

냉혈함과 피트의 인간적인 면이 충돌하게 되어 둘은 점점

멀어져 간다. 급기야 피트가 사랑하는 여인이 정치적활동을 하는

여자임을 밝혀 피트와 떨어지게 하는 로버트는 그로인해 피트와

이별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피트가 그 사랑하는 여인을 구출하기 위해 중국감옥에 갇혔던것.

갇혀있는 피트를 자신만을 위해 모아둔 돈을 다 동원하여
CIA본부를 속이고 구출해 내는 로버트.

미군에게 가짜 명령을 내려 구출해 오는 장면에서 헬기 조종사가

본부에 작전명 완료를 말하는데 피트가 "머라고??" 하며 되묻는다.

작전명은 바로 피트가 예전에 로버트에게 생일선물로 휴대용 양주

병을 주면서 말했던 "Operation Dinner Out"

이것으로 피트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로버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냉혈한 로버트가 자신을 위한 돈으로 피트를 구해내고 구해낸 피트는
 돌아오는 헬기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로버트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 감동적이다.

빠른 화면 전개와 편집이 돋보이는 작품.

비됴가게 가면 빌려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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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집에 어울리겠지만...
맘에든다....
232달러. 라텍스라고 하니...배송비 엄청 나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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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있는집...
사진으로 봐도 공기가 너무 좋아 보이는 집.
나가서 살고 싶어진다.

노력하자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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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품은 아이키아에서 구입했단다.
집주인이 말하길 "도데체 아이키아는 어떻케 그렇게 싼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저러말 할수 있는 날이 빨리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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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자리에 어울리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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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 보이지만 폭신한 소파. 앉는 곳의 깊이가 깊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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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인테리어

HouseTour 2008. 3. 28. 09:11
어떤 침실로 꾸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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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

Relationship 2008. 3. 28. 08:28

별내용도 아니지만 그냥 그문자를 자꾸 보게된다.
아침에 눈도 딱! 떠져서 일찍 출발을 했다.
오늘 회사에 가서 이것저것 가볍게 일처리 하면
오늘 하루도 끝날것이다.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하늘도 너무 이쁘다.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신호등도 가는곳마다 파란불.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도 딱이다.
그런데 어떤 차가
갑자기 뒤에서 빵빵 거리더니 내 옆을 쏜살같이 지나간다.
"미친놈"


생각많이 하다 잠을 늦게자서 아침에 어렵게 눈을 떳다.
핸드폰을 보니 핸드폰엔 시계만 깜빡깜빡.
입을 옷도 없고 밍기적 대다가 보니 출근시간이 좀 늦었다.
오늘은 크레임 처리해야 하고 보고서도 써야 한다.
좀늦어서 그런지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신호등도 신호등마다 걸린다. 슬슬 짜증난다.
그런데 어떤 차가
넉놓고 졸라 천천히 가고 있다.
"미친놈"



ㅎㅎ
이것도 내가 썼지만 재미있는 글이군....
상대성 이론 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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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다른점 1

남자는 여자에게 전화를 하거나 연락을 할때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어야만 전화 하거나 문자를 보낼수 있다.
반면 여자는 이성적인 관심뿐 아니라 사회적인 목적(친분)에서도
전화걸기나 문자보내기가 가능하다.
남자는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다면
전화걸기나 문자보내기 절대 하지 않는다.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그냥(이유없이) 전화나 문자를 보낸다면
믿고 싶거나 안믿고 싶건간에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는것이 90%이다.
(10% 예외..주위에 보면 여성 적인 대화나 정말 관계를 중요시하는 남성들이 정말 있더군...)

비슷한 관점에서 남자는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여자와는 단둘이
어떤것도 계획하거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자는 사회적 관계(친구,동료,선후배) 차원에서도
둘만의 식사나 이벤트가 가능한것 같다.

이러한 견해나 입장 차이로 종종 오해가 벌어지기도한다.
남자는 목적 없는 만남이나 시간을 갖지 않으니
만나자고 하거나 전화나 문자등 접촉을 시도한다면
그의 이유는 한가지라 오해하고 자시고할거 없이
남자의 맘을 받아주든 말든 둘중 하나인데..
여자는 목적이 여러가지이므로 오해를 만들기 쉽다.
그러므로 여자는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다면 이성 경험이 많은자 또는
혼자 있는 시간 보다는 반드시 누구라도 같이 있지
않으면 못견디는 그런자 외에는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다.

만약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남자가 있다면..
애초에 사회적 목적으로라도 접촉은 삼가야 할것이며
혹시 그남자가 먼저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어떤 접촉을 자주 시도 한다면, 확실하게 냉정하게 모질게 대해 주고
조금 불쌍해 보이거나 측은해 보이더라도 다시는 다시는
눈길 한번 주지 않는것이 당신을 이성적으로 관심 있어한
그 사람에 대한 최대의 예의일듯 싶다.
동정심으로 혹은 혹시 하는 마음으로 또는 사회적 목적으로
미적 미적하게 행동한다면
사회적 혼란만을 야기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것이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아라.
모질게 대했다고 그 남자와 영원히 적이 되지는 않는다.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툭툭 털고 정신 차릴것이며 그때부터는
그 이성적으로 관심있었던 사람도 사회적 존재로 받아들일테니까.

마지막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전화나 문자를 자주 혹은 꼭 날리는것은 아니다.
그것은 앞에서 말한 남자의 특성에서 알수 있듯
남자는 자신이 날리는 전화나 문자에 한가지 목적이 담겨 있으므로
여자의 여러가지 목적에서 날리는 전화나
문자와는 무게가 다르다. 무게가...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 한통에도 신중을 기한다.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문자나 전화가 외면당하면
고통은 무게에 비례하여 되돌아온다.



2005.01.18 06:44


2005년에 내가 쓴 글인데...
지금 읽어 보면 딴 사람이 쓴글처럼....ㅎㅎ
내가 어떻케 이렇게 글을 쓸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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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한 하우스 복층 구조.
이런 천정이 높은집에서 살고 싶다.

우리 아파트도 19층 이다 보니..
천정이 높은편(스프링쿨러 작동 반경을 위해 그렇게 설계 된듯.)이지만...
복층구조의 집처럼 거실의 천정이 높은 것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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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블루의 조화가 참 좋다.
셋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
검정색은 블루,레드 등과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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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붙박이장을 이런식을 짜도 괜찮을거 같다.
하지만 고민거리는...
의자를 어떻케 불편함 없이
걸리적 거림 없이 위치 시키는가가 관건.
우리 집 같이 소파와 연계 시켜도 되고
위의 사진처럼....동선의 무리 없이 의자를 배치 시켜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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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냉장고 오른쪽 냉동고..
짱 아이디어..ㅎㅎ 군더더기 없이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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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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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도 세심하게 신경을 썻다.
바닥이 어두운 색이니...청소는 자주 해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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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아늑한 침실...






동영상으로 함 둘러 보시길....
전체적으로 크지 않은 집이지만 공간 활용과 색상.. 그리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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