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iesta Bowl>
Boise State vs. Oklahoma
BSU는 감자로 유명한 아이다호주 주도 보이지에 있는 대학이다.
본사가 있어서 한번가본 보이지는 내가 가봤던 뉴욕,시카고,센프란,LA에 비하면 완전 시골이다.
보이지에는 프로팀도 없기 때문에 보이지 사람들은 대학 미식축구 NCAA가 최대 관심사다.
BSU 브롱코스는 잘하는 팀이지만 미국내에서 순위가 높지 않다 왜냐하면
주로 상대하는 주변 대학들의 랭킹이 매우 낮기 때문에...
각설하고
나는 1999년 첨 NFL을 접했다.
그후 St Louise Rams 의 Kurtwarner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아직 은퇴하지 않은 그를 응원하고 있다.
아래의 동영상은 2007년 최고의 미식축구 경기로 뽑히는 Fiesta bowl 의 경기다.
잘하지만 동네용으로 불리던 BSU 가 NCAA명문팀인 오클라호마를 정말 영화처럼 이기는 경기이다.
저렇게 큰 경기에서 저렇케 멋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본사 사람들이 오면 저당시 어땠는지를 꼭물어보고 싶다.
'GreatestGlobal'에 해당되는 글 247건
- 2008.02.29 NCAA NFL Wonderful Game Fiestabowl 2007 최고의 게임
- 2008.02.28 PDA 피디에이 m4650 오공이를 구입하고.. 1
- 2008.02.28 시카고 유학
- 2008.02.28 19평 일자형 신혼집 꾸미기 6
- 2008.02.28 Movie for poor people 1
- 2008.02.27 Chicago 2nd 1
- 2008.02.27 Chicago 1st 1
KTF 에서 LG 로의 번호 이동 이었으며
네이버 까페에서 글올라온것을 보고 159,000원단말기+ 기분존알리미19,000원+데이터요금제20,000원31일
토탈 198,000원 정도에 보조금 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싸게 잘산편.
현재 보조금 없이 22만원(18개월)+추가 조건 등이 보통 시장가.

이녀석이 오공이라고 불리우는 4650.
나의 첫 PDA 폰이다.

현재 나의 배경화면이다.. 아이폰 휠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아이폰 보다 VGA에서 딸리는 관계로
상기정도에서 구현 하고 있다 .
사실 PDA폰은 이것저것 알고배워야 할게 만타.
특히 프로그램들이 영어로 된것이 많아서 영어공부는 필수.
위의 프로그램은 간단히 iphone 휠 나게 해주는 IFONZ 라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자의 첫버전이다.
향후 밑의 전화,메세지,인터넷,뮤직도 edit 가능하다고 하고 속도도 빨라진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워낙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싫어서 원샷에 해결할려고 PDA 폰을 선택했는데...현재로선
100%는 아니지만 만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사고 싶은데...
우선 오공이로 만족하고 있다.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 진행에
아이폰을 걸어놓았다.
지금 눈에 불을켜고 알아보고 있는중.
누구 냉동과일 필요한사람?^^

내가 시카고에서 보낸 총시간을 따지면 어림잡아 7개월 정도가 된다
대학때 어학연수 2개월, 군대 제대후 5개월 머 그런 시간을 있다보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그런 느낌이다.
이 사진은 제작년 혼자 시카고에 가서 aquarium갔을때 lake michigan을 찍은 사진이다.
우리나라가 4개정도 빠진다는 호수같지 않은 호수 미시간호수.
물이 너무 맑다.
틈틈히 유학생활을 정리하여 유학(저렴하게) 가는법을 써보고 싶다.
소박하지만
저희 작은 신혼집을 소개 합니다.
매번 올려야지 하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그런데 때마침 밤인지라...
저희가 이집을 선택하게된 가장 중요한 이유인 수리산을 못보여 드리는게 아쉽네요.
베란다 창문으로 보이는 바로 아래 수리산의 공기와 정경은...
매일 콘도와있는듯.. 신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레떼에 들어와서 많이 공부하여 적용하였습니다.
돈을 더 많이 들인다면 더 좋은 인테리어와 환경이 나오겠지만..
저희는 최소의 비용으로... 실용적인것을 택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글이 참 좋지요? 이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살려구요..
사는게 머 있나요 ^^

둘다 영화와 미드를 좋아해서...
와이프는 엘리어스를..저는 히어로즈를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는 함께...보고 있답니다.
티비는 깐느구요....DVix 플레이어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집이 좁아서 컴터 둘곳이 없었는데...
정말 엄청 고민하다..정말 최대한 깔끔하게 수납할수 있는 요 책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만족합니다. 히히^^ 옆에 스탠드는 신행가서...저렴하게 구입한것입니다.
위로도 불이 있고 아래로도 불이 있어요

소파는 한샘인테리어 아웃렛에 가서....
저렴하게 구입 했습니다....
(온라인 전용상품이라...일반매장에선 볼수 없지만...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는곳에서 샀습니다.)
유일하게 매장가서 고르고 산 가구^^

식탁도 2인용을 가장인기 있는것을 인터넷으로 주문...
윗판에 유리가 반드시 필요할거 같아요...두껍고...좋습니다..
첨에 유리가 꼭필요할까 했는데...와이프말듣기를 잘한거 같아요...
아.. 벽지!! 인테리어가게에서 그린색을 보여주는데...
다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집에와서...레떼를 뒤졌죠...
합지여야 하고..그린색인것을....
그래서 디아이디...여행그린으로 했는데 참 맘에 듭니다.^^

요건 제가 꼭 해주고 싶었던 후드인데요....
저희 인테리어 정말 저렴하게 해주셨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드, 쿡탑을 직접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달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몇만원은 절약한거 같아요...

세탁실 바닥을 올리고 장판깔아서..
냉장고를 수납했어요...정말 냉장고가 들어가니까...집이 넓어 보입니다..
양문형이 폼나기는 하지만 부모님도 그러시고 주위에서도 일반형 냉장고가 수납이 많이 된다고들 하셔서...
모냥을 포기하고...과감히....566l 용량도 결코 적지 않아요....
정말 딱!! 들어갑니다.... 냉장고 들어오기 전날 잠이 안오더라구요...ㅋ
안들어갈까바...


요건 정말 작은 우리 침실....
저희집 물품들 90%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요....
거의 실패 안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 구입한 침구하고... 와이프가 선택한 포인트 벽지도 넘 이쁩니다^^

현관도 타일을 하지 않고...장판(데코타일)을 연장(3만원 추가) 해서 했더니
집도 넓어보이고 맘에 듭니다...
와이프가 국민현관을 해달라고 하는데...
일단 좀 버텨 볼랍니다...
그리고 양문시계... 참 근사한거 같아요.....가격도 저렴하고...
베란다를 확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오래된 아파트라...보온문제와...베란다 폭이 요즘 아파트처럼 넓지 않기에...
곧 아기도 갖어야 해서 포기하고 통유리 중간문으로 했는 참잘한거 같습니다...



반대쪽에 앉으면 옆동이 보이기 때문에 티비설치의 위치를 원래 아파트구조에서 변경시켰습니다.

저희집은 베란다 양쪽에 붙박이장을 해놨구요.
폭이 120 높이가 220 정도 됩니다.
그걸 위아래로 나누어 놓았으니 왠만한 4자짜리 장이 총 4개가 된셈이죠.
나중에는 요게 부족하겠지만 현재는 괜찮습니다.


아직 신혼이고 짐이 없어서 깔끔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안살려고 노력할껍니다.
세상을 바꾸는 영 파워 <③·끝> ‘돈벌이 발상’ 바꿔라
2008년 2월 28일(목) 4:53 [중앙일보]
[중앙일보 정재홍]멕시코의 시네팝(www.cinepop.com.mx)은 ‘착한 영화사’로 통한다. 주말이면 마을회관·공원 등 공공 장소에서 영화를 공짜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가 상영될 때면 영화관 입장료를 버거워하는 사람이 수백, 수천 명씩 몰려 축제를 방불케 한다. 이 무료 상영회장 한 쪽엔 마이크로 크레디트(소액대출) 업체와 복지단체들의 부스도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이크로 크레디트 업체들은 자활 의지가 있는 빈민에게 상담을 통해 소규모 사업 자금을 빌려주고, 복지단체들은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한다.
그렇다고 시네팝이 비영리 자선사업체는 아니다. 코카콜라·크노르 등 기업 광고를 유치해 영화 시작과 끝 부분에 틀거나 상영회장 주변에 광고판을 세우고 대가로 돈을 받는다. 기업체들은 광고를 통해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고 가난한 사람은 공짜로 영화를 보며, 복지단체들은 효과적으로 자선사업을 하고 시네팝은 돈을 버는 일석사조(一石四鳥)의 구조인 것이다.
이 회사 사장인 에어리얼 실버스텐(27)은 세계적 영화학교인 뉴욕필름아카데미를 졸업한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출신이다. 그는 멕시코인의 90%가 영화 관람료를 낼 형편이 못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3년 전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25만 명이 이 무료 영화관을 찾았다.
실버스텐은 이른바 ‘사회적 기업가(social entrepreneur)’다. 기업 경영과 자선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의 퍼주기식 자선사업에서 벗어나 돈을 벌면서 자선사업도 하자는 것이다. 최근 들어 사회적 기업 활동을 하는 젊은 층이 지구촌 곳곳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자선사업에 들어간 돈이 효과적으로 쓰이는 걸 투명하게 보여주고, 정부·기업에 손 벌리지 않아도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려가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들은 지난달 23~2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특별 세미나도 열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번 포럼에서 역설했던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자본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도 사회적 기업가다. 다보스 포럼의 창설자인 클라우스 슈바프는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슈바프 재단’을 설립해 이들의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아랍권의 여성 사회적 기업가인 사라야 살티(37) 인자즈 수석 부사장은 “사회적 기업가는 경제를 살리고, 젊은이들의 역할 모델이 된다”고 말한다.
창업 지원업체인 인자즈(www.injaz.org.jo)는 테러가 끊이지 않는 이슬람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키워 주고 있다.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꿔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것이다. 현재 아랍 12개국에서 매년 10만 명을 교육하는데 연간 100만 명까지 교육 인원을 늘릴 계획이다. 여성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 기업가도 대거 배출했다. 파급 효과에 놀란 아랍 정부·기업들이 인자즈의 후원자로 나섰고 미 국제개발청(USAID)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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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와서 다음날.
![]() Chicago 1st |
2006년 9월 27일 혼자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때는 즉흥적인 생각이었는데
막상 비행기에 오르려고 하니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세밀하게 준비하지 못했던것...그리고 이제 정말 떠나나보다 라는 실감...
사실 처음 여행을 계획할때는 미국에 가는것이 조금은 두려웠다...
미국만 벌써 여러번 갔다 왔기에 무엇이 두려웠겠냐 마는...
가끔씩드는 생각 "그냥 미국에 가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할때 생기는 마음처럼..
불확실한 내미래 속에서 멀고먼 미국에 혼자 가는것이..
이제는 가다가 다시 돌이키면 어렵다 라는 불안감... 머 그런 생각이었다...
이번에도 UA를 탔다.
이번에도 나리따를 경유했다.
이제는 UA,나리따가 정겹다 못해 지겹다 ㅎㅎㅎ
담부턴 절대 혼자 오지 않으리라...
좋던날씨가 일본에 오니 비가 내린다.
한국에도 비가 내릴까?
점심먹고 돌아왔을텐데....
긴여행을 마치고 시카고에 도착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입국할때는 긴장된다.
왼손검지를 대고 오른손 검지를 대고 사진을 찍는다.
비자에는 6개월 도장을 찍어준다.
이제 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