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파리의 아파트 11평정도의 옥탑방이다.
집주인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독신녀.
참 아담하고 이쁘다.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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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바로 붙어 있는 침실.
여기에도 햇살이 잘들어온다.
곤색과 군청색으로 포인트를 맞춰서 안정감이 든다.
근데 고양이가 털이 워낙 많이 빠져서 시트에 털이 많이 묻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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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집들은 온돌이 아니라서 발이 시려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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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이지만 홈바로 인해 공간활용이 용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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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이 돋보이는 색상의 패브릭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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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면은 옷을 수납하고 보이는 면에는 선반을 달아서 CD와 DVD를 수납
우리 집에도 DVD가 조금 있지만 DVD는 장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어른들은 혼란스럽다고 하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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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아기자기 하게 수납들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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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부분의 화장실
소쿠리의 수건이 많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없으면 빨래를 해야 하니까...  ^_ ^


작지만 톤을 정하고 수납공간을 잘활용하면 아늑한 공간으로 재탄생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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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직장이 역삼과 삼성인 관계로 송파,방이,장지,복정,야탑 등으로 집을 알아 봤었습니다.

전세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19평~20평초반대 아파트는 전세가가 대부분 1억전후 였습니다.

그러다가 산본을 알게 되었고 그냥 구경이나 가자는 취지에서

산본에 갔다가 맑은 공기와 전경 그리고 지하철.. 거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매입가격.

그래서 떱썩 계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주위에서 하나를 사더라도 크고 좋은것 그리고 산본은 아니다 라는 말씀들을 하셨지만

원하는대로 인테리어 하고 살수 있을만큼 살수 있는 내집이.. 그리고 더 크고 좋은 것은

저희의 경제력상 무리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출퇴근 시간은 강남까지 50분~1시간 와이프는 1시간10정도 걸립니다.

사이길을 많이 알기 때문에 저녁이나 아침에도 많이 막히지 않습니다.

공기도 얼마나 맑고 좋은지 모릅니다. 산본에 계신분들은 수리산과 더불어 사는 산본을 모두 좋아하십니다.
물론 집값이 안오르는 단점이 있지요^ -^

하지만 이제 너무 올라서 괴리감이 큰 대형,서울도심 아파트 보다 소외 받았던 소형 수도권 아파트의

약진을 기대합니다.

이사 2달전부터 저희는 온갖 정보를 수집 하였습니다.

어떻케 하면 깔끔하고 저렴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할수 있을지 정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네이버의 레떼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구요. 1차로 레떼에 글을 올려 회원님들에게 이쁘다..도움이 되었다..

하는 칭찬도 받았습니다. ^ -^

우선 저희집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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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런식으로
계획을 했었는데요.

벽이
옹벽이라
허물수가
없어서
그냥 있는 구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도배 합지
장판 데코타일
    세탁실높이고
    베란다 높여서
싱크대 270cm
몰딩 모두
걸레받이 모두
문손잡이 교체
전등교체
베란다 중간유리문
베란다 붙박이장2개
세면기
양변기
전기공사
다용도실 선반
이렇게 해서
600만원에 했습니다.

고치는 김에 욕실도 고치고 싶었는데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욕실이 ubr 구조이고. ubr 구조는 욕실전체가 플라스틱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구조를
말하구요. 리모델링 하려면 철거비용 하고 방수공사 타일작업 등등 최소 27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그냥 깨끗이 딱아서 세면기,양변기 등 교체 하고 사용중 입니다.

어쨌든 동네베테랑 업체 통해서 했는데 저렴하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일 마무리도 잘해주셨고 고장나는거 있음 지금도  잘 보수해 주십니다.
댓글 남겨 주시면 업체 알려드릴께요.

합지가 가격도 저렴하고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발코니를 높이고 문도 터서 일종의 확장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겨울에 중간문 없었으면 많이 추웠을 겁니다.

흰색 몰딩 선택도 잘했구요. 포인트 벽지인 여행그린 도 잘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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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베란다에 온도차이로 인한 이슬,수분이 발생할수 밖에 없더군요.
첨엔 매일 닦아줬는데 현재는 베란다 문을 10cm 정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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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는 베란다 보온작업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따뜻한 공기가 베란다 벽에 닿으면 이슬이 생기는 거거든요.
그걸 바로 닫지 않게 내벽에다가 보온재처리를 해주는것이지요.

싱크대는 두께,손잡이,코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희는 최저가 제품에서 2단계 정도 높은것으로 달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싱크대에 옆에 냉장고를 넣을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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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할까 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저희도 맞벌이라 거의 안해
먹겠지 했지만...
주방에서 할일이 무척많습니다.

옆그림처럼 배치하면
조리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타일은 저렴하게
타일 벽지를 붙였구요.

쿡탑과 후드는
인터넷 에누리에서
검색해서 제가 직접구매했구요.
싱크대 설치할때

기사님들에게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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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을 높여서
냉장고를 수납했습니다.
냉장고도 550l 2도어로는 제일 큰거구요.
인터넷으로 58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일반 투도어 630l 짜리보다 수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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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은 인터넷으로 9만원 유리 2만원에 구입
2인용으로 딱! 적당합니다.
의자 포함.

아래 빌트인 세탁기는 세탁 기능만
되는것으로 35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건조기능 없어도 불편함은 없구요.
9kg 인데 아직2식구인 저희들은
한달에 3번정도 세탁기를 돌립니다.







현관은 원래있던 신발장을 치웠습니다.
훨씬 넓어보입니다. 신발장은 입구옆에 있는 다용도실에 선반을 더 만들어서 수납합니다.
다용도실 공간활용이 참 중요합니다.
현관에 보통 신발장을 높게 혹은 넓게 넣으시는데....답답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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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이 현관에 신발장을 설치하신
건데....
어두워 보이는거 같아서..
저희는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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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하얀문이
    신발과 기타 잡동사니를 넣어두는
    다용도실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했던 거실
침실 하나에 거실이기 때문에 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활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집이 적기때문에 수납공간도 많이 필요하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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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수납장을 짤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짜는데 7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부르시더라구요.
그런데 답답해 보일꺼 같고 해서 베란다에 120 130 짜릴 2층 붙박이장을 설치하니...충분할거 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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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장이 현재로선 충분합니다.
또한 부모님댁과 장인어른댁이 둘다 30분 내외에 있기때문에 부피를 많이 찾이하거나
잘쓰지 않는 짐은 부모님댁에 옮겨다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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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실로 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돈이 많이 들겠죠? ㅎㅎ

그래서 저희 거실은 이런 저런 고민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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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왼쪽에도 같은 크기의 책장이 하나더 있습니다.
티비아래 티비장이 저희가 구입한 가구중에선 그래도 고가인 가구이며
약 28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서랍장안에 제 옷들 수납했구요.
옆에 DVD장은 DIY로 사서 제가 조립한거구요. 6만원인가?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공중에 붕 뜨는게 컴퓨터 및 책상 자리였습니다.
첨에는 식탁 벽에다 모니터를 붙일까.. 아니면 티비를 모니터로 쓰고
무선 키보드를 살까(ㅎㅎ와이프한테는 비밀이지만 무선 키보드는 구매했습니다.) 하다가

그래도 선이나 수납이 용이한 아래와 같은 책상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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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은 인터넷에서 9만원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스탠드는 푸켓에서 3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한국에도 검색해보면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런 빛이 하늘을 향하는 저런 조면 눈도 안피곤하고
참 좋습니다. 분위기도^ -^












소파는 한샘인테리어 오프라인몰에서 39만원인가에 구매했구요. 저렇게 되어있어서..
의자가 따로 필요없이 않아서 컴퓨터를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집을 장만하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집을 사고 팔때의 주의사항, 인테리어 계약시 챙겨야 하는점, 그리고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보온과 관련된
기본적인 집의 기능.

아무튼 와이프는 출퇴근 시간이 길다고 투정을 하기도 하지만
토요일 아침이나 눈오는날 아침 창밖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여유있게 공기를 마실수 있는 저희집을 저희는 너무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몇년더 살다가 살림 불려서 좀더 큰곳으로 이사하면 되겠지요^ -^

부족한 글이였고 이사진 저사진 가져온점 죄송합니다.
제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살기좋고 아직은 많이 비싸지 않은 산본! 으로 오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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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귀재’ 애플社 스티브 잡스 회장의 연설 비결
[신동아 2007-03-26 10:51]


















제손으로 전기밥솥 하나 사지 않던 한 친구가 어느 날
 내게 뭔가 대단한 것을 발견한 양 이렇게 말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 알지? 청바지만 입어도
 근사한 사람 말이야. 그 사람이 얼마 전 ‘아이폰’이라는
휴대전화를 새로 개발했다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넋을 잃고 봤어. 너도 꼭 봐라,
얘. 너한테 꼭 필요할 것 같더라.”

한낱 제품설명회가 얼마나 재미있기에 저렇게 호들갑을
 떨까. 게다가 애플의 아이폰은 한국에선 사용할 수도
 없는 휴대전화라고 하던데. 자신에게 쓸모도 없을 전자제품 설명회를 넋을 잃고 봤다고?
이해가 가질 않았다.

게이츠 vs 잡스

물론 스티브 잡스가 연설을 잘한다는 말은 전부터 듣던 터였다.
그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졸업생에게 축사를 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떠돌 때 슬쩍 본 기억도 났다.
 군더더기 없는 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짧은 침묵,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표정 등은
그만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여튼 친구가 재미있다고 하고,
배우는 데는 누구 못지않게 부지런한 나인데, 그렇다면 스티브 잡스에게 한 수 배워볼까?

IT업계엔 스티브 잡스말고도 또 한 사람의 거물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한 빌 게이츠다.
그도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직접 나와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두 거물의 연설법을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결론부터 얘기해서 맥 빠질지 모르지만,
나는 스티브 잡스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매킨토시에서 지원하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부터 비교해보자.
제품이 곧 최고경영자의 철학과 사고방식을 대변하는 것일 테니.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중을 앞에 놓고 연설할 때 사람들은 으레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자료를 만들기 쉽고,
다양한 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MS의 프레젠테이션 마법사로는 청중이 요점을 기억하지 못하고, 좋은 영향을 주지도
못한다”고 비난한다. 이 때문에 아마추어들이 MS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것이란 악성
루머도 나돈다.
 나도 써봤지만 MS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글머리 기호,
큰 표제 제목, 상투적인 배경과 클립아트 그림은 자칫 청중이 프레젠테이션에 식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매킨토시 컴퓨터를 사용하면 좀 다르다. 매킨토시 프로그래머들은 ‘매끄럽고(sleek),
단순하며(simple),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user friendly)’ 것을 추구하는 것 같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명쾌하고 멋져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각사의 대표선수들이 일합(一合)을 겨루는 모습을 지켜보자.
먼저 사진(233쪽)에서 보는 것처럼 빌 게이츠의 프레젠테이션은 텍스트가 많다. 텍스트가 많으면
아무래도 뉴스 앵커처럼 주르륵 읽게 된다. 프레젠테이션을 이렇게 하면 사람들은 하품을 하기
시작한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기대를 갖게 하라!

경영분야 작가이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으로 유명한 세스 고딘은 그의 저서
‘실패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파워포인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있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그림 파일을 만들고 싶다면 회의를 취소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나을 것이다. 파워포인트는 보고서 작성용이지 프레젠테이션용이 아니다.
의사소통이란 당신이 왜 기분이 좋은지 혹은 슬픈지를 이해시키는 것이다. 당신이 대단한 작가가
아니라면 보고서에 그런 것을 담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간결하다. 암시적인 그림과 화살표만 보인다. 그가 제시하는
슬라이드는 ‘젠(Zen, 禪) 스타일’(절제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접근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스티브 잡스는 달랑 단어 한 개만 있는 슬라이드를 보여주든지, 상징적인 그림 하나를 보여줄
뿐이다.
 단어와 그림은 그가 말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그가 말하고 싶은 키 메시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청중이 슬라이드에서 읽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설명적인 슬라이드는 청중의 관심을 떨어뜨린다
(위)암시적이고 간명한 이미지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아래).

연설의 첫 순간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지 못하면 연설은 엉망이 되고 만다. 첫 번째 슬라이드에 회사 개요나 목차를 보여준다고
상상해보자. 이런 도식적인 설명으로는 어떤 청중도 사로잡지 못한다.

스티브 잡스의 노하우 1 : 긍정적 분위기 조성하기(Subconscious Icebreaker)

스티브 잡스는 신제품 ‘아이폰’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시작했을까. 그는 음악이 힘차게
울려퍼지는 무대 위로 올라왔다. 관객은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누가 음악을 크게 틀 것이라 예상하겠는가. 늘 시간은 제한돼 있다. 그러다보니 일분일초라도 준비해온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데 급급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초장에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해
청중을 사로잡았다.

그가 고른 음악도 기발하다. 미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흥얼거리는 제임스 브라운의 ‘I Feel Good’이었다.
 이 노래의 가사가 애플사나 신제품과 관련이 있을까? 전혀 없다. 이렇듯 엉뚱한 대중음악을
청중에게  들려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청중이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분위기를 잡고
싶었을 것이다.
청중은 음악을 들으며 무의식적으로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을 것이다.
비즈니스와 대중음악! 그는 청중이 자신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듣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킨
것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무대에 오른 그가 제시한 두 장의 슬라이드였다.
첫 슬라이드는 애플 기호였고, 다음 슬라이드는 ‘Mac World’란 단순한 글자였다.
그는 오늘의 주제가 무엇인지 나열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오늘 우리는 함께 역사를 만들어갈 것
(Together today, we’re going to make history)”이라는 간단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청중을 감동시켰고, 또 한 번 큰 박수를 끌어냈다.

혹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대형 강당이 아니라 소규모 회의실일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 이 경우엔 준비한 슬라이드의 시작과 끝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청중이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준비, 또 준비

스티브 잡스의 노하우 2 : 철저한 준비로 자연스럽게 하기(Rehearses · Being Himself)

스티브 잡스는 무대에 서 있을 때 매우 편안해 보인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언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처럼 능수능란해 보인다. 언제나 청중의 흥미를
돋우고, 자신이 준비하고 의도한 방향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이끌어간다.

그러나 날 때부터 연설을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는 틀림없이 수없이 연습하고 단점을
보완했을 것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그가 남을 어설프게 흉내 내거나 따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충실해 보인다. 예를 들어 그가 연설 마지막에 애플사 직원에게 감사를 표시할 때
목이 메이는 장면이 나온다. 연출된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를 통해 청중은 그가 말하는 내용뿐 아니라
그의 깊은 감정까지 공유하게 된다.

스티브 잡스의 노하우 3 : 자세한 설명과 주요 부분 강조하기
(Detailed Explanation · Focuses on the Main Topic)

스티브 잡스는 이야기를 풀어갈 때 늘 특정한 순서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먼저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세부적인 설명을 하며, 마지막으로 총체적인 관점에서 요약한다.
아이폰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아이팟, 전화 그리고 혁명적인 인터넷 통화의 세 가지 기능을
모두 강조해서 설명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청중에게 세 가지 개념을 반복해서 말하도록 요청했다.
모든 청중이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요소를 자연스럽게, 저절로 확인한 것이다.



빌 게이츠의 슬라이드엔
 텍스트가 많다(위).
반면 스티브 잡스의 슬라이드엔
 이미지와 숫자만 보인다(아래).

















스티브 잡스의 노하우 4 : 다양
한 매체를 사용해 역동감 부여하기
(Dyna-mics with a Variety of Media)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흥미로운 TV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는 TV 광고로 사용된 장면이나 사진들, 심지어 비디오와 같은 영상물을 집어넣어 청중을
흥분시킨다.  어떤 때는 2∼3초마다 슬라이드를 넘기기도 한다.

또한 자신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을 할 때는 모든 청중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내용이 없는
슬라이드를 켜놓고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는 현대의 청중이 너무 많은 시각적,
청각적 자극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있다. 변덕스러운 청중의 심리를 정확히 읽으며
이들의 주의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것이다.

세스 고딘은 프레젠테이션을 듣는 청중의 심리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 적이 있다.

“당신이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 청중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길 바란다.
그들은 당신이 말하는 방법이나 의상, 제스처를 보고 판단하면서 우뇌를 사용한다.
또한 그들은 당신이 두 번째 슬라이드를 넘길 때쯤 이미 당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좌뇌를 사용한다.”

스티브 잡스는 누구보다도 이 점을 잘 아는 것 같다. 그가 워낙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청중은 잠시도 지루할 시간이 없다. 간결, 명쾌한 이미지, 비디오, 광고 등을 혼합하는
그만의 연설 노하우를 따라 하는 사람이 최근 부쩍 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모든 것을 시시콜콜하게 보여줄 필요가 없다. 시각적으로나 언어적으로
모든 항목을, 모든 청중의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대신 시각적인 이미지와 함께 잘 조합된 단어들이 청중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할

 있도록 해야 한다. 한걸음 더 나아가 슬라이드에 담긴 이미지 이상을 상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청중이 당신의 아이디어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유의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는 이 모든 것이 잘 버무려져 있다. 간단함,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제거했음이 그의 간결한 슬라이드에 잘 나타나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응용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은 우아함과 미묘함이 느껴진다. 설명적인 것보다는 암시적인 것,
그리고 자연스러움은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청중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모습에서 부각된다.

여백, 침묵, 평정의 요소는 그가 전달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대목에서 빈 슬라이드를 보여주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 확연하게 드러내는 기법을 통해 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칼 호위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자료에는 단어가 별로 없다.
청중은 읽을 게 별로 없어 그가 하는 말에 더 집중한다”며 “그렇게 되면 청중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비우면 채워진다’

이번에는 그가 중간중간에 구사하는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살펴보자. 우선 ‘비어 있는
화면(Go Naked)’이라고 불리는 기술에 대해 얘기해보자.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그는 이야기를
하는 동안 적절한 순간에 스크린을 완전히 사라지게 한다. 탁월한 재즈 공연장에서 느껴지는
진정한 음악의 힘은 음표와 음표 사이, 즉 음의 중간에 있는 조용함 속에서 나타나듯
그는 어느 순간 짧게 침묵한다. 침묵은 말의 요지와 의미를 제공한다.

때로 빈 스크린은 다음에 나타날 이미지에 더 강한 인상을 준다. 빈 슬라이드를 내놓는 것은
자신감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발표자는 내용이 빼곡히 적힌 슬라이드를 버팀목 삼아
내놓는다. 그래야 안심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준비가 덜 된 발표자에게 텅 빈 스크린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스크린을 비운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시선이 당신에게 쏠려 있음을 의미한다.
짜릿하지 않은가.

둘째, 그는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는다. 영어 관용구에 이런 표현이 있다.
Don’t throw the baby out with the bath water(목욕물을 버린다고 아이까지 버리지 마라).
시각적 스타일을 세련되게 한답시고 효능이 입증된 옛 기술을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유명한 연설가들이 수세기 동안 검증한 좋은 패턴은 많다. 스티브 잡스도 검증된 패턴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서론 : 10∼20%, 본론: 60∼80%, 결론: 10∼20%’.


좋은 글에는 좋은 구조가 있다. 좋은 연설도 마찬가지다. 처음, 중간, 끝을 둠으로써 프레젠
테이션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100% 전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서론·본론·결론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21세기형 프레젠테이션’

어떤 연설을 하든 첫 30초가 가장 중요하다. 그 짧은 시간에 관객을 사로잡아야 한다. 당신의
연설을 듣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연설 서두에 관객이
생각하도록 만드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흥미롭거나 논쟁이 되는 발언을 할 수도 있다.
예전에 들은 재미있는 농담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초장에 청중으로부터 주목을 받으면
당신의 연설은 순조롭게 흘러갈 것이다.

본론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언제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청중은 이미 서론을 통해서 연사와 주제에
대해 파악한 단계이다. 그러므로 청중은 이제 프레젠테이션의 본론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볼 수 있다.

본론을 제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루고자 하는 논점을 일관성을 갖고 제시하는 것이다.
여러 논점을 비슷한 논점끼리 연결하면서 점차 주제로 향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더욱
논리적으로 들리고 청중이 고개를 끄덕인다. 또한 청중에게 많은 논점을 제시하지 말아야 한다.
무의미한 여러 가지 논점보다 강력한 한 가지 논점을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결론에는 서론에서와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결말 부분은
연사가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결론을 다음과 같은 기회로 생각하고 마무리하면 효과적이다.

1. 연설의 중점을 요약할 기회(Sum-marize the main points of your speech)

2.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줄 수 있는 기회(Provide some further food for thought for your listeners)

3. 관객이 자신의 연설에 대한 긍정적 생각을 갖도록 해줄 수 있는 기회
(Leave your audience with positive memories of your speech)

4. 마지막 생각과 감정을 선택할 기회(Choose the final thought/emotion)

좋은 프레젠테이션이란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검증된 규칙 속에 놀랄 정도로 발달한 현대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현대의 청중은 집안에 앉아 수백만달러를 들여 제작한 영화를 편안하게 즐기려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또는 전에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시각 자료나 형식은 탈피해야 한다.

아이폰 설명회에서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프레젠테이션은 오랫동안 훌륭한 연사들이 지켜온 규
칙을 준수하면서 현대의 기술을 아낌없이 사용한 사례다. 21세기형 프레젠테이션의 결정체라고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스티브 잡스는 케네디 대통령, 토니 블레어 총리,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같은 웅변가는 아니지만
분명히 현대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의 귀감이 되는 존재임에 틀림없다.

변함없이 통하는 것

나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봤고 또 직접 하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그런 내게도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제품만 혁신적인 것이 아니라 그것의
탄생을 알리는 방법도 혁신적이고 아름다웠다.

어떤 프레젠테이션이든 변함없이 통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할 때 마음이 전달된다는 점이다.
또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그동안 지키려고 했던 소중한 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한 느낌이다.
어떤 것이 나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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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온라인 구매의 달인으로 통한다.

우리 회사에 워낙 이런쪽으로 관심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는 거의 모든 제품,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약간의 유학생활 때문인진 모르지만 나는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는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일종의 낙 또는 취미 활동으로 여긴다.

그리고 특히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그걸 기다리는걸 즐긴다...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다보니 이제 한국에서 특히 off line 에서는 제품을 살수가 없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수입 제품은 정말 너무 너무 비싸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야 잘팔린다고 하니...참...

GAP 이 얼마전에 한국에서도 오픈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저가 제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인데 물론 지금은 브랜드의 위치가 조금 바뀌었지만...

옷하나에 10만원 전후로 팔린다고 하니...참 놀랠 노 자다.

매장에 직접 가보지 않았기에 확실히는 모르지만.. 폴로도 그렇고 저가인 old navy 도 그렇고

미국 제품은 한국에 수입해오면 참 비싸진다. 브랜드위 포지셔닝이 달라진다.

나도 미국회사를 다니고 있지만......음..... 머리속이 복잡해 진다.

서론이 길었다.

내가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이유는 싸고 편리해서 이다.
물론 온라인 구매를 피해야 하는 상품도 있다. 옷이 대표적인 경우다.

옷은 화면으로 보는것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옷의 질감, 사이즈 모두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구매할때도 많다.

1. 안정성
   지금까지 7년정도 온라인으로 구매해 봤지만 아직 한번도 사기를 당하진 않았다.
   인지도 있는 쇼핑몰과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하라는 말은 입에 발린 소리니 더이상 하지 않겠다.
   어쨌든 온라인 쇼핑몰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

2. 국내제품
   우선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한다.
  www.enuri.com 또는 www.danawa.com 을 이용해서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본다.
   그만큼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리고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한후 최신 제품으로 다시 한번 검색한다.
   팔린 수량은 한달마다 새로 업데이트 되니까 누적 회수로 인한 오선택은 줄일수 있다.
   최신 제품은 비쌀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신 제품에 비해 성능이 8~90% 가는 최근 제품은 최신제품에 비해
   2~30%는 저렴하게 살수 있다. 또한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또한 나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제품을 선택한다. 그러면 후회가 적다.
   최신제품은 유행을 많이 타고 꼭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비용도 많이 든다.
   
3. 중고제품
   사실 나는 중고도 마다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음악시디나 프로그램, 컴퓨터 부속(hdd 등 일부제품 제외)등은
   거의 고장이 나지 않는 그런류의 제품(책,이어폰,mp3,책장,가구등)이다.
   그런것은 중고제품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재미 있는것은 우리 나라는 중고 제품의 가격이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중고 제품을 사기에는 나쁘지만 다시 팔때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경우는 상품의 가격이 100이라고 보면 중고 제품의 가격은 5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판매되지만 우리나라는 중고라 하더라도 7~80정도에 팔수 있고 판매가 이루어진다.
   Tip) 외국 사이트에서 중고로 구매하여 우리나라에서 중고로 되팔면 손해보지 않고 팔수 있다.
   나는 주로 네이버의 중고거래 사이트 또는 루리웹의 장터 또는 다나와의 장터 등을 이용한다. 
   중고 제품은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직거래를 권장하고 혹시 모르면 치터스 라는 사이트를 통해
   전화번호나 계좌번호를 사전에 확인해보고 인적 사항에 관한것을 적어두는것도 안전 장치이다.

4. 해외제품
   해외사이트들은 한국으로의 직접 배송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한국에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회사를 보호하려는 차원도 있고 업무가 과중되는 점도 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나는 첨에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 또는 친척의 집으로 배송을 시켜서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배송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매번 부탁을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요즘은 해외 구매대행
   또는 해외 배송 대행 사이트를 이용한다. http://www.mirzio.com/mirzio/ 또는 TPL Korea 를 이용한다.
   두 회사 모두 배송만도 해주고 구매 대행도 해준다. widwiz 같은 해외 제품 판매 사이트는 본인들이
   구매한 제품에 마진을 붙여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많이 비싸지만 미르지오나 TPL은 내가 해외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고 배송비도 확인해서 구매를 요청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구매대행을 하면 보통 1000원의 환율을 적용해서 실제 환율이 940~960원의 환율에 비해 손해를 보는것도
   같지만... 실제로 얼마전에 내가 GNC에서 할머니 약을 구매해 드렸는데 미르지오측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GNC 카드를 이용해서 내가 구매하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해 주었다.
   제품의 가격이 100달러 이하 운송비 포함 150달러 이하면 국내에서 거의 면세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격을 맞추어 해외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상당히 좋다. (약은 6병이하)
   또한 배송만 대행할 경우에는 미르지오나 TPL사이트에 있는 미국 주소로 배송을 하면 알아서 한국으로
   보내준다.

www.polo.com www.gap.com www.gnc.com www.costco.com www.gymboree.com 
에 들어가서 보면 한국에서 파는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나는 특히 사이트들의
sale 코너를 자주 이용한다. 위의 사이트는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 상품이지만 간혹 착한 가격의
착한 제품을 만날수 있다. 그런데 미주쇼핑의 장점이다. 아주착한녀석들도 만날수 있는곳.
추가로 가격 비교 사이트인 www.pricegrabber.com  그리고 매일 쿠폰으로
제일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www.ableshoppers.com  그리고 하루에 한가지를 좋은조건에
판매하는 www.woot.com  그리고 유명한 www.ebay.com 에서 거의 새제품을 중고로 구입할수도 있다.
나는 얼마전에 ebay에서 중고 North Face 잠바를 75불에 받어서 친척이 한국으로 오는편에 받아봤었다.
한국돈으로 7만원돈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소20만원 이상대에 판매 되는 제품을 중고(거의 새거였음)로
살수 있었다. 아무튼....

해외 사이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 그게 손해일수도 있지만 영어 공부도 하고 겸사 겸사
노력 해 보면 나의 세상은 더 넓어질것이다.

ps-
해외 구매의 매력은 한국에서 구매할수 없는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없는 디자인,색깔 그리고 약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글루코사민의 흡수를
도움) 합해져 있는 제품은 의학품으로 구분되어 시중에서는 살수 없지만 미국은 FDA 법이 다르므로
일반 쇼핑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나의 말이 우리나라의 통관 세법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고
불이익을 당할수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하여 잘 활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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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생인 본인과 75년생인 와이프는 2007년 10월 3일
1년간의 연예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먼저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구
와이프 퇴사 1년후 제가 입사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와이프가 회사에 인사를 오게 됨으로써 만나게 되었구
1년간 제가 많이 좋아해서 결국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장남,장녀인지라 알뜰하게 결혼하자는데
합의 하여 결혼을 준비 했습니다.




1.예단은
 각자의 형편에 맞춰서 하시니까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보내주신 돈에 60% 돌려 보냈구요 제가 직접 함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한이유는 50% 돌려드리는것보다 저희의 성의를 더 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결혼을 하는데 예단 비용으로 다툼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혼인이라는 거사를 치루면서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다툴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희는 한번도 싸우지 않았습니다...^^

2. 양장 은 저희 부모님이 신부에게 장인어른이 저에게 옷해입으라고 적당한선에서 주셨구요.

3. 한복은
    동대문에 가서 상신주단 이라는곳에서 맞추었습니다.
    저렴하게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사진 촬영시 한복 드레스 등등도 빌려주셨구, 혼서지도 써주셨습니다.
    신랑신부 두루마기와 마고자를 빼고 55만원에 했습니다.
    어떤곳은 한사람당 백 이상씩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4. 사진 촬영은
   본식+예식 합해서 180 에 했습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김미애 웨딩컨설팅이라는 곳을 통해서
   했구요. 예식때 머리를 전문샵에서 하지 않은것 등등 일부 고급패키지와 비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저희 집들이때 저희 결혼 사진 보여 드려도 다들 잘나왔다 이쁘다 칭찬해 주시더군요.
   비싸면 비쌀수록 본인들의 모습과는 다르게(?)ㅎㅎ 나올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은 본식,예식 각각 도우미 여사님들에게 10만원 그리고 페백음식(약20만원) 그리고 비디오촬영
   약 12만원 정도가 들수 있습니다.

5. 예식장
   은 저희는 목동 CBS웨딩홀 에서 했습니다. 예식장은 원래 9월까지 비수기로 칩니다.
   그래서 비수기인 여름부터 9월까지는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에서 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10월3일 이지만 비수기 가격 적용받아서 진행 했습니다.
   조건은 음식 300인분 이상이면 예식장 사용료 무료(생화,폭죽,3중주 반주,어머니들 화장 과 머리)였습니다.
   어머니들 화장만 해도 몇만원씩은 절약 됐습니다.
   참! 식대는 부페로 20,000원(vat,음료,봉사료 포함)이었습니다.
   이런 조건들은 원하시는 예식장의 홈페이지를 자주 접속 하시면 알수 있구요.
   수시로 팝업과 조건이 나오니까 알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택하시려면 미리 예약하세요 최소 3개월전에는 예약 필수 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10월3일 CBS에서 저희 커플만 결혼식을 해서 정말 여유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이 예약잡으셨다가 연기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기가막히게 운이 좋았죠^^

6. 신혼여행은
   저희는 푸켓으로 자유여행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제가 케세이 퍼시픽에 직접 예약해서 세금 포함 홍콩 경유 92만원으로 했구요.
   홍콩1박 12만원 말리사 풀빌라 2일 카타타니 리조트 2일을 www.asiarooms.com 통해서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가서 섬도 다녀오고(이것도 현지가면 현지 여행사 통해서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맛사지 받고 아쿠아라는 사이트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다녀오신분들 평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각자 100만원씩 내서 충분하게 다녀 왔습니다. 자유여행이라 저희가 가고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마음대로 할수 있었습니다. (노 쇼핑 강요 노 추가 옵션 이었습니다. ^^)
   마지막날은 개인 승용차로 영업하는 현지인을 잘만나서 저렴하게 투어하고
   공항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럭셔리는 아니였지만 저렴하게 만족할만하고 또 많이 배울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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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저렴하게 그리고 결혼후의 삶을 더 잘해보자는 취지에서 많이 알아보고 노력하여 알뜰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보다 더 저렴하게(예식 촬영을 안하신다든지...) 하신분들도 계시겠죠^^
 그런데 주변에서 보니까 촬영도 보통 200만원훨씬 넘겨서 하시고 신행도 보통 150이상씩은 하시던지
 아니면 패키지(패키지는 가서 추가비용이 들수 밖에 없죠....)로 하시더라구요.. 한복도 보통 한사람당 4~50씩
 아무튼 혼수,혼인 이라는 말만 붙으면 너무 비싼거 같아요.
  다음엔 저희가 집을 어떻케 구입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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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 구입한 저희 집입니다.가구들도 아주 저렴하게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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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곱슬 머리에 군복 차림으로 돌아온 왕자는 "난 영웅이 아니다" "내 생애 가장 행복하고 환상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장(戰場)에서 돌아온 왕자는 겸손하고 당당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아프가니스탄 격전지인 남부 헬만드 주에서 근무해 온 사실이 최근 언론에 공개된 영국 왕실의 해리(Harry) 왕자가 남부 옥스퍼드셔의 공군기지로 1일 귀국했다. 그의 안전을 우려해 결정된 조기 귀국으로, 근무 10주 만에 이뤄진 '왕자의 귀환'이다. 비행장에는 아버지인 찰스(Charles) 왕세자, 형인 윌리엄(William) 왕자가 마중 나왔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신변 안전을 우려해 보도를 자제해 온 영국 언론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 고위층에 요구되는 의무)'를 실천한 그의 귀국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특집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해리 왕자는 귀국 후 인터뷰에서 "영웅은 전장에 있는 수천 명의 병사들"이라고 말했다. 지뢰에 팔과 다리를 잃은 후 혼수상태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2명의 병사를 지목하며 "이들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고, "전장에 나가 있는 병사들의 용기에 겸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BBC방송이 전했다.

탈레반 은신처에 대한 공습 신호를 내리는 임무를 맡았던 그는 전장 경험에 대해 "최악의 경우 폭탄 투하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생명을 구하려면 어쩔 수 없다"며 "작전 중에 병사들은 내내 긴장을 유지한다. 그 아드레날린(흥분과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자극 전달 호르몬) 때문에 사람들이 입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막 한가운데서 의지할 사람은 동료뿐이며, 계급을 막론하고 모두가 친구이고 서로를 돌본다"고도 했다.

조기 귀국에 대한 실망감과 재(再)파병에 대한 희망도 피력했다. 그는 "조기 귀국은 부끄러운 일이다. 근무를 끝까지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귀국할 거라 생각했다"며 "이미 부대장에게 이른 시일 안에 (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인지 영국 왕실의 언론 플레이 인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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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글은 이제 PDA를 잡은지 일주일 되는 사람이
여러 고수님들의 글과 자료를 보아가며 배운 내용들이며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도 많이 있을것 입니다.

봄에는 헬스클럽에 사람이 많아지듯이
월초에는 영어학원에 사람이 많아지듯이
새해에는 계획적으로 살아보자
좀더 열심히 살아보자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서인지

저도 PDA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주머니에 MP3,PMP,핸드폰 다들고 다닐수 없으니까.
한방에 해결할수 있는...

그래서 정보를 사냥합니다.
주로 네이버에 들어가서 까페를 검색하죠.
http://cafe.naver.com/sphm4650.cafe
저도 네이버에 까페를 수도없이 들락거렸습니다.
특히 구매정보란을.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16만원에 알리미 구입하는 조건으로 일주일
전에 구입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깔끔하게 심플하게 하고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죠. 사람들의 Today(바탕화면)를.

바탕화면을 꾸밀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위즈바,아이런처,토탈커맨드 등등이 있더군요.
첨엔 위즈바를 깔아서 도전했는데 어렵더라구요.
지금이면 또 모르겠는데 그때는 완전 초보라서.

그래서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pds
Todaysppc의 자료실에서 IFONZ를 다운 받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자료는 모두 Todaysppc  또는
http://mymits.korea.com/zboard/zboard.php?id=pds
Mymits 사이트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또는 네이버창에서 검색해보시면 자신의 블로그에 친절하게 크랙과 함께 올려놓으신 분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즈를 다운받아 실행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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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습니다. 그냥 액티브싱크 연결하시고 탐색 누르셔서 기억장치에 cab파일 넣으시고
4650이로 들어가서 실행하시면 바로 위의 화면처럼 뜹니다.
참! 말씀드렸듯이 자료는 투데이스PPC에 있습니다.
IFONZ 클릭

현재 상태로도 이쁘지만 더이쁘게(약간 중독성있음) 꾸밀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렸습니다.
아이콘도 잘라보고...
그러다가 예전에 가입해두 아이폰까페에 가서 "테마" 라는 것을 다운받게 되었습니다.
아이폰도 해킹이 되면서 자기가 원하는 아이콘이나 배경 프로그램을 깔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최고의 제품으로 해킹된 아이폰이 뽑혔었죠 아마?

암튼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왼쪽 사진이 바탕화면을 클릭하시면 오른쪽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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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콘과 이름 그리고 command를 찾아서 원하는것으로 바꾸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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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우주 배경으로 아이폰의 이런저런 테마아이콘으로 꾸몄습니다.

첨에는 엄청 버벅거렸습니다.
오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S2U2 화면 잠그는 프로그램을 삭제했습니다.
어차피 전화 오면 거의 바로 알기때문에 그리고 S2U2를 사용해도 화면이 꺼지면 다시
전원버튼눌러야 화면이 켜지기 때문에 삭제했습니다.
S2u2는 시간이 지나면 화면을 잠가야 하는 사명을 띤지라 충돌이 많았고 버벅거렸습니다.

그리고 Wktask도 지웠습니다.
PDA는 위의 x 버튼을 눌러도 화면에 남기때문에 종료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기타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Wktask도 지웠는데 지금은 팽팽 잘돌아갑니다.

그래서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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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을 넣고 다니고 종료 프로그램으로는  exit 을 버튼에 맵핑하여 사용합니다.
exit는 네이버 까페 자료실에 있구요. 버튼 맵핑은 4650 의 또하나의 좋은 기능입니다.

외부의 버튼을 shortcut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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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에 들어가셔서 위에 보이는 단추키를 누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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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데 저걸 제가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ok 버튼에 exit를 연결하여 프로그램을 종료할때는 ok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 아예 종료될수있게 하였구요.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면 Mits 투데이(원래 4650의 바탕화면)이 나오면 다시 바로 갈수 있도록
단추4에 Ifonz 를 연결시켜 놓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은 아이폰즈의 시계가 작고 날짜를 볼수 없는건데
그건 세계 시간을 볼수 있는 프로그램도 넣었습니다.

참!
그리고 위에처럼 pda 화면을 어떻케 캡처할수 있을까 첨에 궁금했었는데요
mymobile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데스크탑에서 pda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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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화면에 뜹니다.

아무튼 IFONZ는 개발자가 0.8 버전을 조만간 개발한다고 합니다.
0.8에서는 좀더 빠르게 그리고 맨밑의 전화,인터넷,메시지(현재는 이메일로 이동),
음악(현재는 window media) 이것도 edit 할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pda에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PDA 새로운 세계에 들어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제 pda 일주일 초보입니다.
많은 고수분들의 좋은 글들을 통해 요정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전에 David K 라는 분이 아이폰즈 0.8을 올려주셨길래
첨부합니다.
훨좋아졌습니다.
IFONZ 0.8은 아래 아이콘을 바꿀수 있고 첨부되어있는 아이콘도 많고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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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엔 비호감 캐릭터로 박명수,노홍철,현영 등등 그리고 그런 비호감 캐릭터를
미는 연예인들이 많다.

(박명수,노홍철,현영이 비호감이 아니라는 비난을 하지 마시길..그냥 예를 든것이니까)
아무튼 우리나라 연예계에 어느새 컨셉,캐릭터란 말이 자주 들리곤 한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면 아줌마 아저씨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이름은 잘모르지만 이 드라마의 엄마가 저 드라마의 장모님으로 나오는 아무튼...
그만큼 연기자가 부족한탓일까...

현재 대세인 10대 가수,연기자들이 롱런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인게 아쉽고
피라미드 구조인 우리나라 연예계에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극에 활력을 넣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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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gis Philbin 1931년생 올해나이 76의 이 할아버지는 Live With Regis and Kelly.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우리나라엔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로 유명한 할어버지다.

76세의 이 할아버지는 Regis and Kelly 에서 따뜻하고 인정 많은 그러면서 화려한 의상으로 귀엽기까지한
그런 캐릭터다. 우리 나라에는 이런 할아버지가 왜 없을까?
노주현 아저씨가 더 나이가 든다면 이런 할아버지 캐릭터가 나올까?
나이가 드시면 내가 이나이에~ 하면서 안하셔서 그러나?
아님 방송사들이 선택을 꺼리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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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elly Ripa 70년 생으로 37살인 켈리는 Regis 와 현재까지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간에 임신한 상태에서도 방송을 했었고 아기를 출산하고 다시 복귀한 그런 여자다.

켈리는 Regis와 호흡을 맞추면서 때론 발랄하게 때론 적극적으로 Regis와 장단을 맞추는
캐릭터로서 Regis의 인정많고 따뜻한 면을 더욱 돗보이게 해주는 캐릭터다.

그냥 옆에 앉아있는 꽃의 역할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Assist 할수 있는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캐릭터가 살아나는 그런 캐릭터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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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일리 미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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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일리 미노그는 내가 너무 어렸을때 봐서 그런지 나이가 더 들었을줄
알았는데 68년생이면.....아직 많이 늙은건 아니군요.
아무튼
외국에는 40세이면서도 sexy 한 컨셉의 가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10대 그리고는 채연? 아무튼...
김완선이 재기했을때 카일리 미노그 처럼 그런 캐릭터로 오래오래
사랑 받길 바랬는데.... 잘안된것 같습니다.
김완선씨가 다시 화려하게 원숙미 있는 sexy 함으로 사랑받길 바라고
소녀시대? 원더걸스?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좋은 활동 하시길 바라면서...


아무튼 정리해서 쓸려고 하니 말주변과 지식의 한계를 느끼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식함이 원인이니 틀린내용이 있더라도 좋게 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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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쓰고 있는 것은 IFONZ 리셋후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늦어지는 느낌
아이런치로 바꿔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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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자 회사에 다닌다고 하면 모두 재미있어한다.
감자 회사가 있다니 모두 놀라는 눈치다.

미국 여행을 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경관을 볼수 있다.
감자밭이다.
 

감자밭이다.컴파스처럼 물을 주기 때문에 동그랗다

저런 기계로 마구 주어담는다. 그래서 때로는 감자에 돌이 박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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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계속 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씻긴다. 사실 감자는 껍질에 영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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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트럭으로 가득 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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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저장해서 두고두고 쓰는데 8월~11월정도 까지 수확해서 1년동안 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먹는 감자는 9~10월에 나오는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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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물을 타고 이동하다가 워터나이프를 통해 잘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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