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임대사업이라.....



소형주택 인기 급상승..임대사업 해볼까?
뉴시스 2008-03-17 11:56:00


짙은 안개속의 아파트들

【서울=뉴시스】

청약 가점제와 분양가 상한제에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소형 주택 전세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점을 올리기 위해 눌러앉는 수요가 늘면서 벌어진 현상인데, 전세 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실제로 전세시장 활성화가 서울에만 머무르지 않고 신도시로까지 퍼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 조사에 따르면, 3월 첫 주 전세 시장 변동률이 6개월 만에 최대치인 0.11%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적으로는 일산, 산본, 분당이 강세였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 변동률은 서울 0.03%, 신도시 0.11%, 경기 0.03%, 인천 0.00%를 각각 나타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앞으로 소형 전세 품귀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겨냥한 주택임대사업을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매달 은행 금리보다 높은 월 5~7%의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다주택 보유자들은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당분간 분양가 상한제 및 청약 가점제 등의 주택 시장 불안으로 전.월세 임대료 상승과 소형평형 매매 값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임대사업은 높은 임대료는 물론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틈새상품으로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대사업을 하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투자 유의점을 새겨 적은 세금에 고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

◇85-5-10을 기억하라

주택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85-5-10’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숫자 ‘85’는 임대주택 규모를 뜻한다. 국민주택 규모 85㎡(25.7평) 이하만 임대주택을 할 수 있다.

‘5’는 집 개수를 말한다. 5채 이상 주택을 가지고 있어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 된다. 단, 5채 모두 한 행정구역 안에 있어야 하고,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주택은 공시가 3억원 이하만 된다.

‘10’은 임대 기간을 말하는데, 10년 이상 장기 임대해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 임대는 세금 혜택이 다르다. 다세대주택은 종부세와 양도세를 모두 피할 수 있지만 다가구주택은 종부세만 피할 수 있다. 다가구주택은 10년 후 매각할 때 단독주택으로 판단해 주택 수에 따른 고율의 양도세가 적용된다.

다세대주택은 연면적 660㎡이하 4층 이하 2세대 이상을 말한다. 다가구주택은 연면적 660㎡이하, 3층 이하 단독주택이다. 출입문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2가구 이상이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축된 주택을 말한다.

임대주택을 매입(통상 입주 잔금 지급일)한 후 30일 이내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취득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이전등기를 하지 않거나 임대 시작일로부터 5년 이내에 매입임대 주택을 임대 이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팔면 감면세액을 추징당한다.

◇매매가 대비 전세 값 비율 높은 아파트가 ‘타깃’

임대사업용 아파트를 고르기 전에 꼼꼼히 따져볼 것이 있다. 먼저 전세 값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아야 한다. 임대사업인 만큼 전세 값 즉, 임대료가 높으면 임대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전세가 비율은 60% 이상인 것이 좋다.

역세권 아파트도 타깃이다. 지하철이 가깝거나 대중교통이 잘 발달된 곳은 임대 수요가 많아서 세입자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매매가는 1억5000만원~2억원 안팎이 좋다. 비과세가 해당되는 10년 후 매도할 때 한 가구라도 공시가격이 3억원을 초과하면 양도세 중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투자 유망지역 어디?

강북구 수유동 벽산2차는 1994년 2월에 입주했고 1개 동 146가구다. 우이초, 인수초, 서라벌중, 신일중, 수유중, 신일고 등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백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걸어서 12분 거리. 69㎡(전용57㎡)는 현재 1억4500만원~1억9000만원 선이다. 전세는 9000만~1억 정도.

강북구 번동 한진그랑빌은 2000년 8월에 입주했다. 5개 동 432가구다. 번동초.중, 신일중.고, 영훈중.고, 인덕대, 광운대학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과 강북문화센터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79㎡(전용59㎡)는 현재 2억원 가량이고, 전세는 1억원 선.

구로구 구로동 구로두산은 1998년 12월에 입주했고 11개 동 128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남구로초, 영서초, 신구로초, 영림중, 영서중, 구로중, 구로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고, 애경백화점, 이마트, 고대구로병원 등이 있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걸어서 6분 거리다. 66㎡(전용44㎡)는 현재 1억6500만원~1억9000만원이고 전세는 1억1000만원~1억2000만원 정도다.

화곡동 중앙하이츠는 1988년 12월에 입주했고 4개 동 473가구다. 월정초, 신월초, 화곡여중, 화곡중, 마포중, 화곡고, 마포고 등이 있고 화곡중앙시장, 강서제일병원이 가깝다. 지하철 2, 5호선 까치산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76㎡(전용56㎡)는 1억5000만원~1억6천5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고, 전세 값은 8천500만원~9500만원 정도다.

등촌동 등촌우성은 1992년 5월에 입주했고 2개 동 244가구다. 등촌초, 강서초, 등촌중, 경복여고, 마포중, 마포고등학교가 있다. 그랜드마트, 이마트, 강서성모병원 등이 가깝고 지하철 5호선이 차로 3분 거리다.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69㎡(전용47㎡)는 1억3750만~1억6250만원선이고, 전세가는 1억원~1억1000만원 정도다.

당산동2가 대우메종리브르는 1999년 1월에 입주했고 2개 동 536가구다. 교육시설로는 문래중, 문래초, 관악고등학교 등이 있고 삼성홈플러스, 건양병원 등이 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 6분 거리다. 66㎡(전용45㎡) 매매가는 1억3500만~1억4700만원이고, 전세가는 1억500만원~1억2000만원이다.

상계동 청암2단지는 2001년 6월에 입주했고 7개 동 602가구다. 신상계초, 신불암초, 상계중, 재현고등학교 등이 있고, 롯데백화점, 백병원, 세이브존 등이 있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걸어서 6분 거리다. 69㎡(전용49㎡) 매매가는 1억4500만~1억6500만원이고 전세가는 9500만원~1억원이다.

고양시 햇빛주공20단지는 1997년 6월에 입주했고 18개 동 171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성신초, 가람초, 가람중.고등학교가 있다. GS마트, 킴스클럽, 명지병원, 토당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66㎡(전용49㎡)는 1억3500만~1억4500만원이고, 전세가는 8500만~9000만원 선.

광명시 현대아파트는 1995년 11월에 입주했고 1개 동 129가구다. 광남초, 광명공고, 광명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85㎡(59㎡)는 1억3500만~1억5500만원이고, 전세가는 8800만~9300만원이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주공7단지는 1998년 7월에 입주했고 13개 동 957가구다. 부평초, 부개초, 부평중학교 등이 있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성모자애병원 등이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79㎡(전용60㎡)의 매매가는 1억4500만~1억5500만원이고, 전세가는 8000만원~9000만원선이다.

김훈기 기자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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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세탁기

My House 2008. 3. 17. 12:36
빌트인 세탁기.
소형 아파트 에서는 공간활용이 관건이다.
그중에서 공간활용을 가능케 하는 빌트인 제품은 참 매력적이다.

우선 빌트인 세탁기.
맨 아래 사진이 우리집이다.
9kg...세탁기능만 가능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다.
9kg 건조기능 있는 제품은 7~80만원 대다.
9kg 대로는 부족할거 같아서 10kg 이상으로 알아봤는데 빌트인 제품은 없다.
빌트인은 아니지만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10kg 이상 제품을 선택해서 아래와 같이 넣을수도 있다.

앞뒤로 많이 튀어 나온다.
드럼세탁기는 10kg 이상 부터 모터와 구동 방식이 달라져서 더 튼튼하다.
9kg 제품은 소음도 좀 큰편이다.

그래도 9kg 선택한 이유는 튀어나오지 않게 하려고 선택했다.
단순 세탁기능으로 30만원 대면 구매할수 있다.
아직 아기가 없으므로 현재 7~10일에 한번정도 빨래를 한다.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식구가 많다면 아래 사진처럼 10kg 이상을 설치하는것도 방법.
오래된 아파트들은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를 못하게 한다.
물이 세게되면 아랫집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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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집은 별로 올리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집도 크고... 소품들도 많고...
꾸밀려면 돈이 보통많이 들지 않을거 같아서 이다.
하지만...톤 과 분위기를 보고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갖어 왔다.
내가 좋아하는 원목 스타일.. 이런 스타일은 차분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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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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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참 모던하게 꾸몄다.
싱크대 며 수납장이며 화이트에 윗판은 대리석인거 같다.
싱크대는 윗판의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
대리석,인조대리석,PVC,스텐 등등... 우리집은 pvc 로 했고 대부분 인조대리석으로 많이 한다.
인조대리석으로 하면 240 기준 최소 120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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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방^^
책꽂이 위에 소품이 맘에 든다... 저런거 사고 싶어진다. 자세히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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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이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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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런 수납장이 많은데...흔히 볼수 있게 생겼음에도 내공이 옅보이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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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나 책상이 참 겸손하다^^
비싼거 좋은거 메이커 한다고 공부잘하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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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해 보이는 가정이다.
선반이 두툼한게...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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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마지막 여행이라고 떠났던 시카고 여행.
혼자 기차 metro 를 타고 다운타운 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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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느낌의 metro 2층 열차 출근 시간 후라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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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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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호수 투어 보트.
봄 가을 미시간 호수 투어 강추. 이번엔 안탔지만 아주 예전에 탓을때 굉장히 좋았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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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많이 나오는 밀레니엄 광장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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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정말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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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운타운의 스카이 라인.
예전에 불이 한번 난후 시카고의 스카이 라인은 미국에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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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번 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다음번에 할때는 더 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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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본 내용과 별 상관은 없지만...글만 있으면 심심하니까.....office max 같은 그런곳.


처음 인테리어를 계약할때 여기 저기 많이 알아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 특히 레떼 나 인테리어 까페등에 글을 올리면 이곳 저곳에서 견적을 주십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인터넷으로 견적을 주는 업체의 가격은 높은 편 인거 같습니다.

어째든 인테리어 공사를 한후 느낀점을 몇자 적어 봅니다.


1. 많이 알아 볼것.
        - 인터넷도 좋고 인테리어 까페도 좋고 네이버의 지식인도 좋고 많이 물어보세요
          그래야 시세가 어떻고 인테리어의 개념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제 계약할집과 계약서 작성시 꼼꼼히 따져 물으면 덤탱이 쓸일은 없겠죠.

2. 동네에서 평판이 좋은 곳에서 할것.
       -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법 입니다.
         계약전에는 온갖 사탕 발림들을 하지만 공사후 잔금 지급 하면
         그때 부터는 목소리톤이 달라지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에서 장사하시는 그래도 평판이 좋으신 분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멀리 있으면 고쳐주고 싶어도 고쳐주러 올수가 없습니다.
         공사후 고칠것이 반드시 생기며 하자도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3. 베란다 확장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저희 아파트는 작은 집이라 조금이라도 크게 넓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확장을 생각했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이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추울텐데....하시면서...
         인테리어 사장님쪽에서 조금이라도 공사 크게 하는게 좋으실텐데...
         그렇게 말해주셔서 확장을 안했는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베란다 겨울에 많이 춥구요.. 결로 현상 발생 합니다. 밖와 안의 온도차이로 물 엄청나게 생깁니다.
         만약 보통의 인테리어샵이었다면 적극 추천으로 진행되었을 것 입니다.

4. 계약서는 작성하고 보관할것.
      - 저도 이부분을 확실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자보수 기간을 계약 조항에 포함시키는건 필수 인거 같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잔금을 지불하고 나면.... 부탁하기가 미안해지더라구요....당연한건데도...

5. 견적서 작성시 꼼꼼히 작성할것.
      - 당연히 해주겠거니 생각하면 안됩니다.
        공사하시는 분들은 빨리 공사하고 또 다른 공사 하셔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안드리면
        원하는대로 잘 안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기 콘센트, 인터넷선 등은 어디에 어떻케 배치 해야 하는지
        스위치는 어디에 배치할것인지 싱크대에 빌트인 세탁기 설치시 세탁기 수도는 어디로 뺄지
        그리고 도배할때 뒤에 종이를 댈지(정확히 머라 불렀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안대고 그냥 합지로 도배할경우 벽이 울퉁불퉁할경우 오돌 도돌 튀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사전에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겠지요.

6. 본인이 알아보고 본인 주관대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해롭다.
      - 인테리어 공사 하면서 와이프하고 싸우진 않았지만.. 이런저런 의견차이가 생깁니다.
        인테리어 사장님도 이런게 좋겠다 말씀하시구요... 하지만 두분이서 확실히 이렇게 하자 생각하고
        밀어붙이는게 나중에도 맘이 편합니다. 벽지 하나 바닥 하나 싱크대 종류 등등 조그만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이거든요.

7. 가능한 저렴하게 하자
     - 소형집은 평생 살집이 아니라 잠시 머무를 집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것은 좋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나중에 세를 주거나 팔때도 깨끗한 집은 잘나가기 마련. 최소의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수 있도록
      안배를 잘하고 어느 정도 선에서 인테리어를 할지 사전에 계획하여 진행하면 괜찮을듯.
      하다보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을 잘세우자.
      우리는 욕실공사를 하지 않았는데...ubr 구조라 비용대비 효과를 볼수 없기 때문이었다.



우선 이정도 써 봤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인테리어 공사 하시면 글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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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이케아라고 불리우는 아이키아.
미국에선 아이키아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머 외국어니까... 무슨상관이랴...

아이키아 스타일을 좋아한다.
화이트.. 원목 심플한 그러면서도 저렴한 DIY 가구 우리나라에는 왜 IKEA 매장이 안생길까?

음모이론으로 추측해보건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아이키아에게 러브콜을 보냈겠지...
그리고 백화점에 그리고 럭셔리하게 매장을 꾸미겠다고 했겠지...
한국에선 먹힌다고... 자신있다고....
그런데 스웨덴 아이키아에서 그러겠지...
우린 백화점 입점 별룬데?

우린 우리 스타일이 있어...

ㅎㅎ 그냥 그렇게 상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란색 아이키아 매장을 볼날을 기대하면서...

이집은 아이키아를 전부 사용한 집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아이키아 가구들이 있고 스타일이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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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이집은 소형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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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플레이스를 좀더 잘꾸몄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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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무 프레임에 패브릭 쿠션이 있는 소파나 의자가 좋다.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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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과 수납장이 아이키아 제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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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위의 식탁같은 책상을 갖고 싶다.
깔끔하고 큼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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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리전의 주방 모습. 많이 지저분 했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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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싱크대도 괜찮아 보이는데?
원래 블랙과 빨강 .. 블랙과 파랑이 잘어울린다.
오른쪽 칼수납? 자석으로 되어있는 저 아이템... 인기있는 제품인가 보다. 다른집에서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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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 보이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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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이키아 가구 같은데... 원목색깔.
주방은 검정색 이렇게 오피스 방은 원목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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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던 스타일의 책상이다. 왼쪽의 철재 수납가구도 많이 사용되는거 같다.
책상옆 소쿠리와 조명 모두 아이키아 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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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장 한국에서도 파는듯.

아기자기한 집은 아니지만...
아이키아로 꾸며진 깔끔한 집인거 같다.
특히 주방공간이 세련스럽게 꾸며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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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ra Redman 이라는 사람이 쓴 글입니다.

외국 사람들이 사는 집에 다양하고 특이한 소품들을 보면서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저런걸 다 어디서 구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내가 출장갔을때 여행갔을때...촌스러워 보여서... 구차나서... 사지 않았던 그런 소품들이
집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면 더없이 소중한 아이템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 되면 생각해서 사와야 겠어요.

이 아이템을 어디에 어떻케 배치하면 이쁘겠다 생각을 하면서...

생각없이 분위기에 휩사여 사면 짐 또는 쓰레기가 되지만  아래의 팁을 가지고 산다면
친구들이 부러워 할만한 아이템이 될거같습니다.  

기사 원문

We have all made the same mistake, c’mon admit it. While on that recent relaxing holiday you bought something you thought would capture that holiday feeling when you returned home to your regular routine. It might have been in a bustling local market, maybe it was something you saw created in front of you by a local craftsperson or an item spotted in a tiny shop presided over by an old stooped woman who smiled charmingly at you.

You were excited about your treasure and made sure it was wrapped and bundled securely for the trip back. Once home you unwrapped the gem eagerly with your mind racing as to where it would look best in your house. In the bright light of day you flinched when you saw your precious vacation souvenir in its new surroundings. Suddenly the colors of your prize, that seemed so bright and cheerful in its native land, only look garish to you now. The details on the pottery you found so charming and quaint clash with your post modern furniture. The tribal mask that seemed primitive ironic while trekking scare your children when they walk by it. What on earth possessed you to buy these things?

The desire to bring back an object to represent your vacation bliss is a natural one that everyone falls prey to on some vacation in their life. So how do you do vacation decorating right? Follow these few simple rules and you will won’t have another vacation decorating disaster.

영어가 짧아서 해석이 다 안되지만...제가 생각하는 기사의 요점을 적어봤습니다.
수정해주실분 raise your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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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s – textiles are a great way to bring a splash of your adventures into the home in a subtle way. The textile can be hung, framed, made into a pillow, used to upholster a furniture piece or used as a table runner. A glimpse will still remind you of the village woman who wove the beautiful fabric but not be as jarring as hanging a Swiss cuckoo clock on your minimalist walls.
가장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직물들은 여행지의 느낌을 집으로
갖어오기에 딱 좋은 아이템. 여러 용도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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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 Travel photos are wonderful souvenirs. Don’t put them in a variety of mismatching frames or your walls and surfaces will look like one big photo album.Choose an odd number of the best ones and frame in the same simple frames, preferably black with a large mat, and wall mount giving an art gallery effect. To blend with any interior, have the photos developed in black and white.
멋진 사진을 사가지고 와서 어울리지 않는 프레임에 넣지 말고
심플한 프레임에 넣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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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ls – Bowls are functional, attractive and easy to find in any part of the world. You can buy a bamboo lacquered one in Vietnam, a pewter bowl in Norway, a pottery one from Portugal or a rustic wooden bowl from Africa. Lined up on a display shelf they will complement each other as well as telling the story of your journeys.

그릇은 세계 어디에나 있고 특색 있는 것을 구할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를 다녀 왔는지도 나타내며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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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 Unless you are an investor, choosing art is always a personal thing. That watercolor from France would be a great addition to your guest bathroom.Or the large brightly colored painting can add the spice to your neutral interior.
So the next time you find yourself standing in front of that four foot fertility statue in some faraway place telling yourself it could go in that empty corner in the living room – just walk away.
예술품은 신중하게 구매할것.
이게 본인집 빈공간에 어울릴건지 생각해보고 구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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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우리집 처럼 딱 일자형.
가로 4.8m 세로 14.6 m
19평형인 우리집보다 길이가 조금더 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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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잘그리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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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겸 식탁.
햇살이 좋다.
뉴욕 이스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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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벽돌이 아닌
실제 벽돌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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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 옆의 의자는 어떨때 쓰는 의자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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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아이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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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 필수품 노트북과 작은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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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서 수납하기 좋은 가구 같지 않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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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커튼과 면도 거울. 그리고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 수건이 검정색이네...
얼마전 히트한 아이템중.. 검은색 두루마리 휴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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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식기들.
흰색의 통일감으로 모두 한세트 같다.
에스프레소 머신.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든....
원두 냉동 보관하고 그라인더로 갈고 내리고 닦고...
그래도 에스프레소 또는 라떼...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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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참 맘에 든다.
우리집에 있는 유리 도마는 느낌이 너무 좋지 않다.
빨리 저런 도마 하나 장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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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좋다.
냉장고도 튼튼해보이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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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침대위 데코는 필수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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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 옷장같은데 조명을 달아 갤러리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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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가 든것일까..
주현미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왜 좋아지는 걸까..
조PD 윤일상 의 PDIS 의 사랑한다..

이노래..
마치 산타나 분위기? 같이 독특하면서도 한국적이다.
중독적인데...

나 주현미 팬해야겠다.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건 마치 그림자 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 조PD coming through -
I.S. is coming too PDiS too - We coming soon -
Excuse me coming through - 조PD coming through -
I.S. is coming too PDiS too - We coming soon -

You heard me? 젊은이 애송이 들이 부르는 마이웨이
내길 얘길 듣고 있자니 지금 장난하니-
니가 뭘해봤다고 어쩌고 저쩌고
Shut up and listen... 지금은 현미누님의 레슨
삶은 예측 불가능 하니 Never. Ever say never

우리 언니 내게 말했지
여자의 삶, 고달프다고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건
역산 반복 된다는 사실
난 알기 때문에 봐왔기 때문에
나 때로는 원망하게 돼

한 얘기 또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건 마치 그림자 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 조PD coming through -
I.S. is coming too PDiS too - We coming soon -
Excuse me coming through - 조PD coming through -
I.S. is coming too PDiS too - We coming 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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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가장 중요했던 거실 인테리어.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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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이런 집들을 많이 찾아봤죠...
비싸보이네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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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이런식으로 업체들에게 메일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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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이런식으로 그림판으로 그림도 그려서 견적도 받았어요.
비싼곳은 120만원 싼곳은 70만원 정도 까지 견적을 받았습니다.
이런건 붙박이장 제작하는 곳보다
싱크대 제작 하는곳에 문의해보면 좀더 저렴한 견적을 받으실수 있으실 겁니다.
오른쪽 조그만 사진은 조영남씨 집 사진입니다.

이사를 신혼 여행 다녀와서 했기 때문에
신행으로 간 푸켓에서도 인테리어 쇼핑몰을 다녀왔습니다.
고민은 수납 공간 확보 와 어떻케 하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느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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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인덱스몰 입니다. 이쁜 가구들 많데요...
우리나라에는 이런스타일이 없었어요...
요즘엔 한샘에서 나오는것 같던데....
비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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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된 장이 딱! 저희가 원하는 장이었습니다. 폭도 얼추 맞아 보이고...
이 가구를 못하온게 아쉽네요^^
참고로 인덱스 몰에서 조명,접시,칼?ㅋ 구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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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도 이쁩니다. 가격이 우리나라 만큼 비싸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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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희 집은 이런식으로 한건데
숙제를 완전히 풀진 못한거죠.
왼쪽에 책장과 DVD장이 오픈 되어 있으니까 조금은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오른쪽 책장중 젤 왼쪽 액자가 부모님이 와이프에게 선물한 귀여운 액자입니다.^^

수납은 베란다의 붙박이장하고 티비장 아래 그리고 침실에 화장대 겸용 낮은 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괜찮은데...다음에 이사를 한다면 위의 푸케에서 본 장 같은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다른 인터넷몰에서 샀더니 크기 차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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