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큰집에 살다 작은집으로 가는건 보통의 용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것을 버렸을때의 홀가분함 이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느낄수 없는 또하나의 기쁨 이다..
가벼움. 심플함.

이집도 큰집에서 작은집으로 옮긴 사람인데...많이 줄였음에도 짐이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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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또는 렌지 위에 위치한 전자레인지.
집을 구성할때 보면 작은것이지만 나중에 크게 불편을 초래할 일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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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잇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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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보너스 사진^ -^
우리나라 돈으로 840만원...
럭셔리 어항^ -^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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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디 부러운 아이키아 가구들로 꾸민.
오피스 공부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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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따뜻한 집.
마음이 따뜻한 주인이 사는집 인테리어.
창이 크고 햇살이 많이 드는 집.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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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안에 자리 잡은 고층 아파트의 원룸.
우리나라와는 여러모로 분위기가 차이나는군.
지구본을 좋아하는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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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콜렉션을 하나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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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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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컴퓨터 할수 있는 공동 책상.
이쁘다.
마루색깔과 가구들이 조화를 잘 이룬다.
메이플 색깔의 가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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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해 보이는 색깔.
나도 다음에 이사 가면 테두리는 하얗게 그리고 창문 몰딩은 약간 크게
위에 보이는 식으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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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집에 High Definition Tv는 없는듯 하다.
소박한 컴퓨터가 집안의 안정감을 준다.
나도 때론^^ 집에서 책을 읽고 싶지만 커다란 TV앞에서 항상 무너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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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Hungry Stay Foolish..
웬지 잡스의 이 단어가 생각나는....
머 열정을 갖으라라는 말과...이집과 어떻케 어울리겠냐 마는...

웬지 전체적인 스타일이 애플 같은...
손으로 쓱쓱 뚝딱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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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에서 젤맘에드는 책상.
햇살이 잘드는 그리고 겨울에도 춥지 않게 라지에이터 옆에 자리잡은 정말 애플스러운 사랑스러운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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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스타일의 싱크대와 선반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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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짱도마.. 이 도마라면 짜장면도 문제 없을거 같다.
칠판을 비롯한 모든 소품이 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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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의자들을 다...
오래된 시골 교회의 식탁을 갖어다 놓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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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벽지 스타일로 팔더군.
아이들이 있는집에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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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테이프를 어찌나 자연스럽게 찢었는지...
분리 세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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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보이는 이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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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태어 난다면 사주고 싶은 넉넉한 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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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유리병 속에 튤립. 그리고 폭신해 보이는 소파와 둥근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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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집도 맥!
어딜가나 맥!
갖고 싶은 맥!

모던하고 아주 잘 꾸민 집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안정적인 손으로 만든것 같은? 그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원어브마이 페이보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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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들은 실제 존재하지 않을거 같아 별로 싫지만 실재 존재 하며...
영감을 불어 넣어 주기에 충분한...멋진집.
특히 발상의 전환이 아름답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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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핸들을 돌리므로써 한번에 철문들이 잠기어 주인이 집에 없을때는 집을 잠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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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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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패브릭 소파

Items 2008. 4. 2. 08:24

집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고심 했던것.
소파.
모던 하면서도 폭신한 그런 소파를 원했다.
특히 나는 아래가 떠있는... 철재 다리를 갖은 녀석을 원했었고
와이프는 인테리어 보다 폭신한걸 선호 했었다.
그리고 첫출발하는 작은 집이기에 나중을 위해 최소의 버짓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한샘인터넷몰 전용소파를 구매하게 되었고.
모던한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푹신한 면은 적어서 와이프가 투덜되기도 한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이런 소파들이 있더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동물 모양의 패브릭소파.
아이들 있는집에 어울릴까 생각했지만...
호랑이와 푸마는 너무 무섭게 생겼다.
암튼 재미있는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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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파에 대한 로망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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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판 소파. 그리고 창문 앞 넓은 책상이 맘에 든다...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그랬으면 좋겠다.
책상 의자가 좀더 편안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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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벽색깔.
외국은 왜 대부분 페인트 칠을 할까?
그리고 왜 우리는 도배라는걸 하게 되었을까? 기냥 궁금해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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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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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탑까지 빌트인 시킨 홈바가 맘에 든다.
인조 대리석 재질 같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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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하나도 스타일리쉬 하네...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품들 파는곳이 많았으면...
구로하고 구리에 self 인테리어 매장 B&Q 가 있었는데 문닫았다.
우리나라에서 인테리어는 아직 사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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