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인간에 대한 안전장치
1.죽음에 대한 두려움
2.욕심
작은 아파트에도 너무나 행복했는데...
더 큰집
더 좋은집
더 돈이 될집
에 관심이 간다...
요즘 작업을 하나 할까 하는데 잘될지...ㅎㅎ
아래 집 정말 멋있다.
'GreatestGlobal'에 해당되는 글 247건
- 2009.05.08 정말 이쁘고 아름다운 집 통유리 인테리어 1
- 2009.04.26 외부 인테리어 전원 주택 소개 6
- 2009.04.07 뉴욕 원룸 인테리어 공간활용 짱
- 2009.03.30 오랜만에 올리는 아트? 한 집 모던 인테리어 하우스 5
- 2009.03.09 남들과 다른 나만의 공간을 꾸미자
- 2009.02.25 09년 아이키아 이케아 IKEA 싱가폴 이케아 다녀왔습니다. 5
- 2009.01.30 홈 오피스 책상 인테리어 3
- 2009.01.29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3
- 2009.01.21 미니멀리즘 화이트 인테리어 1
- 2009.01.19 2009년 슈퍼볼 커트 워너 드라마를 써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대양리.
아버지가 전원 주택을 지으신지 7년이 되었다.
아버지가 직접 디자인 하셨고 사람을 불러다 손수 지으셨다.
물론 아버지는 건축과는 무관한 전자계통의 일을 하셨다.
봄에는 파릇한 새싹을 보며 봄나물을 즐기고
여름에는 잔디밭에서 운동을 하고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
가을에는 풍성한 과일을 맛보고 주위 사람들과 과실을 나눈다.
겨울에는 눈으로 집을 짓고 눈썰매를 탄다.
이집은 우리 가족에게 이런 곳이다...
대지 278평
건평 45평
황토집, 방4개 찜질방1개 화장실 3개
창고용 하우스 1동
텃밭 약 50여평
유실수 : 대추나무 2,살구 1,자두 2 , 감나무 2, 보리수 1,매실 2, 복숭아 2, 배나무 5, 머루 1, 머루포도 1
무실수 : 꽃복숭아 2, 앵두, 은행, 석류 2, 다래, 오디.
그외 꽃나무 많음.
뉴욕 부르클린의 원룸.
스튜디오라고 해야 하나...
암튼 작은 공간을 너무나 알차게 꾸민 집
있을건 다 있는 집^-^
스튜디오라고 해야 하나...
암튼 작은 공간을 너무나 알차게 꾸민 집
있을건 다 있는 집^-^
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참으로 아트 적인? 모던한 집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모두 갖고 싶은집.

참으로 아트 적인? 모던한 집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모두 갖고 싶은집.
지금껏 나도 남들이 하는것을 보고 따라했다.
자유로운 상상력이 어떻게 한번에 나올수 있겠냐만은
나만의 공간을 나만의 생각으로 꾸밀수 있는 힘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창조와 상상력의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아래 집을 보면서....
정형화된 한국의 집들과는 다른...자유로운 분위기의 멋스러운집.
눈팅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쇼룸이 정말 이뻤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키아...이케아 짱!!!
우리나라에도 어서 빨리 똑같은 가격으로 들어왔으면 합니다.
쇼룸이 정말 이뻤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키아...이케아 짱!!!
우리나라에도 어서 빨리 똑같은 가격으로 들어왔으면 합니다.
집이 작은 관계로 컴퓨터 책상만 달랑 있는데...
아내가 책상이 필요하단다...
어떤 책상을 놔야 부담스럽지 않고 책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을지 고민이다.
아래 멋진 책상을 보니...
공부하고 싶어진다.
아내가 책상이 필요하단다...
어떤 책상을 놔야 부담스럽지 않고 책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을지 고민이다.
아래 멋진 책상을 보니...
공부하고 싶어진다.
난 이래서 화이트가 좋다.
작지만 넓어 보이고.. 아이템만 잘고르면 굉장히 세련스럽게 보인다.
작지만 알찬 아파트 인테리어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다.
침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게 조금 그렇지만
그 부분은 인테리어로 카바가 가능하다.
작지만 넓어 보이고.. 아이템만 잘고르면 굉장히 세련스럽게 보인다.
작지만 알찬 아파트 인테리어
침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게 조금 그렇지만
그 부분은 인테리어로 카바가 가능하다.
내가 미식 축구를 처음 접한것은 2001년이다.
어렸을적 이민간 사촌형하고 일요일 이면 미식 축구를 보며 하루를 보냈다.
당시 난 미식축구를 하나도 알지 못했었는데
이런 나에게 한국말이 서투른 사촌형은 커트 워너라는 선수를 소개해 주었다.
당시 형의 설명은
이선수는 대학대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 였는데
세이트 루이스 램즈에서 보조 쿼터백으로 있다가 주전 쿼터백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선수라는 다소 드라마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유럽리그? 라는 곳을 전전했으며 주목받지도 못했던.. 생계를 위해 수퍼마켓에서 일을 했던 그런선수
그런 선수가 1999년에 슈퍼볼을 먹었으며 2000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못치뤘는데
2001년에는 어떻게 하는지 봐야겠다고....
그래서 커트워너를 알게 되었다....
나의 미식축구 사랑은 KURT WARNER 라는 선수를 알게 되면서 부터이다.
1999년 워너가 등장했을때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 WHO IS THIS GUY? " 워너가 얼마나 혜성처럼 등장했는가를 알려주는 헤드카피이다.
워너의 매력은 높은 공격력이다.
미식축구는 굉장히 과학적인 경기이며 각 팀은 각각의 특성을 갖는다.
수비가 강하거나 공격이 강하거나 공격중에서 러싱이 강하거나 패싱이 강하거나
워너가 이끄는 램즈는 패싱이 강한 아니 굉장히 강해서 NFL 히스토리에 남을 만한 그런 공격력을 가졌다.
쿼터백을 평가하는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중에서 워너는 한경기에서 얼마나 먼거리를 던졌느냐..
라는 부분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사진은 전성기때 커트 워너의 모습이다.
물론 워너 혼자서 잘한다고 되는것은 절대 아니다.
워너가 편하게 공을 던질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수비수도 중요하고
빨리 달리며 정확히 받아주는 리시버도 정말 중요하다
램즈 시절 Isaac Bruce 와 Torry Holt 그리고 공을 주면 시간을 벌어주며
상대방의 넉을 잃게 만드는 러닝백 마샬 포크 의 활약은 날 항상 향수에 젖게 한다.
이런 워너는 2001년 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다시 한번 슈퍼볼에 도전하게 된다.
이 당시 전문가들은 80대 20정도로 램즈의 수퍼볼 우승을 점쳤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이고 탐 브래디 였지만
당시 탐 브래디는 워너에 비하면 너무나 어린 쿼터백이었다.
그런데 잉글랜드는 오클랜드와의 디비전 챔피언전에서도 극적으로 필드골로 올라오더니
슈퍼볼에서도 필드골로 나의 ? 램즈를 휙 이겨버렸다.
솔직히 그때 잉글랜드가 너무 미웠고 얄미웠다.
암튼 그때 이후로 워너는 조용히 사라져 가는듯 했다.
나도 한국에 돌아와 취업을 하고 직장에 다니고 그렇게 몇년이 후딱 지나갔다.
그러면서 워너는 뉴욕자이언츠를 거처 아리조나 카디널스 까지 오게 되었다.
그것도 주전 쿼터백으로서가 아니라 자이언츠의 일라이 매닝의 대타로 또 카디널스의..이름 어려운
친구의 대타로....
작년에는 서로 한게임 한게임 사이좋게 나오는 기이한 쿼터백 운영까지 보여 줬던 카디널스...
암튼 워너는 서러움을 당했다.
이런 워너가 올해 2008-2009 시즌 드디어 일을 냈다.
원래 올해 주전 쿼터백이 아니였음에도 첫경기부터 선발 출장하더니
선발 쿼터백 자리를 내주지 않고 카디널스를 플레이 오프까지 진출 시켰다.
리그 초반에는 잘나갔던 카디널스는 후반에는 추줌하는 기세를 보여 걱정이 됐었는데
와이드카드 경기부터 경기를 굉장히 잘하고 있다. 물론 운도 따라줬구...
결국 오늘 카디널스는 난생 처음 디비전 챔피언쉽을 따기에 이른다.
상대였던 필라델피아는 시즌중에는 패했었던 강팀.
올 슈퍼볼은 잉글랜드나 자이언츠 그리고 인디애나등 강팀, 인기 있는 팀이 대거 떨어져...
예년만 같지 않다는 소리도 있지만....
네이버의 아이디도 커트워너인 나에게는 정말 흥분을 안할수 없는 그런 한해가 될거 같다...
축하한다 워너...
너무 장하고 훌륭하다.
" GOLDEN OLDIES "
앞으로 2년은 더뛴다고 하니 너무 반갑고 기대된다.
아는 선수 아는 팀 응원하는 팀이 있다는 건 삶에 활력소가 된다.
드디어 2월1일 대망의 슈퍼볼이 펼쳐진다.
상대는 얄궂게도 하인즈 워드의 피츠버그 스틸러스
거의 매년 슈퍼볼에 올라오고 있는 강팀.
워즈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경기가 될거 같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월요일이 될거 같은데... 봐서 휴가를 내야할거 같다 ㅋㅋㅋ
하여튼 이번 슈퍼볼 워너 와 워드 "어라 둘다 워씨네 ㅋㅋ" 파이팅 하여 정말 좋은 경기 보여 줬음 좋겠다.
기대 된다...
플로리다 템파베이 에서 펼쳐지는 슈퍼볼 2008~2009 함께 봅시다~~~
어렸을적 이민간 사촌형하고 일요일 이면 미식 축구를 보며 하루를 보냈다.
당시 난 미식축구를 하나도 알지 못했었는데
이런 나에게 한국말이 서투른 사촌형은 커트 워너라는 선수를 소개해 주었다.
당시 형의 설명은
이선수는 대학대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 였는데
세이트 루이스 램즈에서 보조 쿼터백으로 있다가 주전 쿼터백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선수라는 다소 드라마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었다.
유럽리그? 라는 곳을 전전했으며 주목받지도 못했던.. 생계를 위해 수퍼마켓에서 일을 했던 그런선수
그런 선수가 1999년에 슈퍼볼을 먹었으며 2000년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못치뤘는데
2001년에는 어떻게 하는지 봐야겠다고....
그래서 커트워너를 알게 되었다....
나의 미식축구 사랑은 KURT WARNER 라는 선수를 알게 되면서 부터이다.
" WHO IS THIS GUY? " 워너가 얼마나 혜성처럼 등장했는가를 알려주는 헤드카피이다.
워너의 매력은 높은 공격력이다.
미식축구는 굉장히 과학적인 경기이며 각 팀은 각각의 특성을 갖는다.
수비가 강하거나 공격이 강하거나 공격중에서 러싱이 강하거나 패싱이 강하거나
워너가 이끄는 램즈는 패싱이 강한 아니 굉장히 강해서 NFL 히스토리에 남을 만한 그런 공격력을 가졌다.
쿼터백을 평가하는 여러가지 항목이 있는데 그중에서 워너는 한경기에서 얼마나 먼거리를 던졌느냐..
라는 부분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사진은 전성기때 커트 워너의 모습이다.
물론 워너 혼자서 잘한다고 되는것은 절대 아니다.
워너가 편하게 공을 던질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수비수도 중요하고
빨리 달리며 정확히 받아주는 리시버도 정말 중요하다
램즈 시절 Isaac Bruce 와 Torry Holt 그리고 공을 주면 시간을 벌어주며
상대방의 넉을 잃게 만드는 러닝백 마샬 포크 의 활약은 날 항상 향수에 젖게 한다.
이런 워너는 2001년 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다시 한번 슈퍼볼에 도전하게 된다.
이 당시 전문가들은 80대 20정도로 램즈의 수퍼볼 우승을 점쳤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이고 탐 브래디 였지만
당시 탐 브래디는 워너에 비하면 너무나 어린 쿼터백이었다.
그런데 잉글랜드는 오클랜드와의 디비전 챔피언전에서도 극적으로 필드골로 올라오더니
슈퍼볼에서도 필드골로 나의 ? 램즈를 휙 이겨버렸다.
솔직히 그때 잉글랜드가 너무 미웠고 얄미웠다.
암튼 그때 이후로 워너는 조용히 사라져 가는듯 했다.
나도 한국에 돌아와 취업을 하고 직장에 다니고 그렇게 몇년이 후딱 지나갔다.
그러면서 워너는 뉴욕자이언츠를 거처 아리조나 카디널스 까지 오게 되었다.
그것도 주전 쿼터백으로서가 아니라 자이언츠의 일라이 매닝의 대타로 또 카디널스의..이름 어려운
친구의 대타로....
작년에는 서로 한게임 한게임 사이좋게 나오는 기이한 쿼터백 운영까지 보여 줬던 카디널스...
암튼 워너는 서러움을 당했다.
원래 올해 주전 쿼터백이 아니였음에도 첫경기부터 선발 출장하더니
선발 쿼터백 자리를 내주지 않고 카디널스를 플레이 오프까지 진출 시켰다.
리그 초반에는 잘나갔던 카디널스는 후반에는 추줌하는 기세를 보여 걱정이 됐었는데
와이드카드 경기부터 경기를 굉장히 잘하고 있다. 물론 운도 따라줬구...
결국 오늘 카디널스는 난생 처음 디비전 챔피언쉽을 따기에 이른다.
상대였던 필라델피아는 시즌중에는 패했었던 강팀.
올 슈퍼볼은 잉글랜드나 자이언츠 그리고 인디애나등 강팀, 인기 있는 팀이 대거 떨어져...
예년만 같지 않다는 소리도 있지만....
네이버의 아이디도 커트워너인 나에게는 정말 흥분을 안할수 없는 그런 한해가 될거 같다...
축하한다 워너...
너무 장하고 훌륭하다.
" GOLDEN OLDIES "
앞으로 2년은 더뛴다고 하니 너무 반갑고 기대된다.
아는 선수 아는 팀 응원하는 팀이 있다는 건 삶에 활력소가 된다.
드디어 2월1일 대망의 슈퍼볼이 펼쳐진다.
상대는 얄궂게도 하인즈 워드의 피츠버그 스틸러스
거의 매년 슈퍼볼에 올라오고 있는 강팀.
워즈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경기가 될거 같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일 월요일이 될거 같은데... 봐서 휴가를 내야할거 같다 ㅋㅋㅋ
기대 된다...
플로리다 템파베이 에서 펼쳐지는 슈퍼볼 2008~2009 함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