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눈이 많이 왔습니다

My House 2009. 12. 28. 17:10
휴가라 부모님집에 와있는데 눈이 많이 왔습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다은이랑 놀고있으니 좋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차 예약자로 KT 에서 아이폰을 샀습니다.
이런 느낌 입니다.

저는 미국에 출장을 갈때 노트북등 전자제품을 종종삽니다.
왜냐하면 세금 및 항공료를 제외하고 순수 제품값으로 보았을때 미국에서 사는 제품의 스팩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같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더라도 미국에선 더 좋은 브랜드 더 좋은 스팩으로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램을 예로 들면 우리나라 노트북들의 평균적인 탑재된 램의 크기가 2G 일때 미국 제품들은 3G~4G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가 4G 탑재가 대부분이 되면 미국은 6~8G 램 제품들이 나옵니다.

시간의 차이가 얼마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대학생이든,회사원이든 비슷한 나이나 레벨의 사람이
사용하는 컴퓨터 스팩의 차이가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이 6~1년정도 뒤쳐진 셈입니다.

또한 굳이 같은 레벨의 제품을 사서 사용을 하려면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논의는 차후로 밀어두고
소위 IT 강국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그건 일부 대기업의 상황이고
실제 소비자, 고객이 받는 차별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배당하고 있는것이죠.

그런데
아이폰을 손에 쥐어 보니
미국에서 아이폰을 사용할때 드는 비용과 한국에서의 비용 비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의 스팩 차이를 보고 있자면 이 아이폰은 "미래에서 온 아이" 입니다.
미국에 아직 4G 제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사람이 아니 아이폰을 사용하는 수많은 국가 사람들과 동일하게 저도 한국에서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

차이는 대단합니다.
이렇게 빠르게 인터넷과 이메일 등등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구동하는 핸드폰을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미래에서 온 아이는 대단합니다.

그런데 언론이나 사회 전반엔 아직도 비판적인 시선이 가득합니다.
잘모르는 사람들은
AS 가 않좋다며....
DMB 안된다며...
국산이 좋지....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공정한 경쟁입니다.
차별없는 시선입니다.
그래야 우리도 발전하고 한시대를 사는 소비자인 나도 불이익을 덜받습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아직 더 발전하고 경쟁해야 합니다.






 









 





,

아바타를 봤습니다.

Anything 2009. 12. 22. 08: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아바타를 봤습니다.
코엑스 서태지 M 관. 코엑스에서는 가장 큰 상영관입니다.
회사가 역삼동이기 때문에 영화는 주로 코엑스에서 봅니다.
코엑스 M,1,2 관은 스크린이 꽤 큽니다.

처음 아바타 포스터나 소개 사진들을 봤을때
이상하게 생긴 나비족들의 모습이 이상해서 어떨까 싶었습니다만
어느새 나비족의 생김새는 익숙해졌고 영화가 끝난지금은 캐릭터로도 갖고 싶을 만큼 나와 가까워졌습니다.

영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주제나 생각들이 있었겠지만 제가 보고 느낀 점은
"connect"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아바타

아무튼 하나의 큰 주제 안에서 여러개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대서사시로 만들어 놓은 느낌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진부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런분들은 어떤 영화를 봐도 "진부해" 라고 말할것 같은...

저희 회사에도 매번 전시회   를 참가하거나 다녀오면
볼것 없더라~ 라고 말하는 직원은 항상 볼것 없더라~ 합니다.
어쩌니 저쩌니 하는 말보단

잘만든 영화에 박수를 보내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못만든 영화에는 외면을...

암튼 정말 잘만든것 같습니다.
어릴적 쇼생크 탈출,파앤드어웨이 같은 영화를 본후의 붕뜬 느낌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상력과 스토리 그리고 구성이 정말 잘 된 영화 같습니다.
강추 입니다. 디지털로 봤는데 아내는 3D 로 한번 더 보겠다고 난리 입니다.

가급적 큰상영관에서 보길 바라고
우리회사 박과장처럼 다운을 받아 보시면
집앞에 히말라야를 두고도 히말라야를 14" 티비로 본다는 느낌일것입니다.

멋집니다.
한국영화도 잘만든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아이폰 어플 추천

IPHONE 2009. 12. 21. 16:33
홈런 슬러거 입니다. 컴투스에서 만든 게임인데
네트워크로 연결하면 세계인 누구와나 게임을 할수 있어 박진감이 넘침니다.
게임도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아이폰에서 올렸더니 사진 회전이 안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아이폰을 샀습니다

From Dez 2009. 12. 19. 13:23
지금 아이폰으로 쓰고있습니다 참 신기하고 좋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색깔과 가구의 조화가 잘이루었다.
너무 무겁지 않고 고풍스럽지만 지루하지 않다.
모던과 엔틱의 조화가 잘이루어진거 같다.
관심이 가는 인테리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보이지는 우리회사 본사가 있는곳이다.
보이지라고 읽고 보이시 라고도 읽는데 우리회사에서는 보이지 라고 읽는다.
3년만에 보이지에 다시왔다.
WUSATA 에서 진행하는 inbound Mission 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이지 공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랜만에 미국출장도 다녀오고 이런저런 일들로 분주한 바람에
사진들을 올리지 못했다.
아침에 커피를 한잔하며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또하나의 집
맨하탄에 위치한 소형 아파트.
맨하탄이니 렌트비 최소 2,000불 이상은 나오겠군.
깔끔한 인테리어.
가구들도 이케아 제품도 많이 보인다.
아이키아 제품은 정말 강추하고 싶다.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사용하는 내내 즐겁기도 하지만
필요없어서 팔게 되더라도 금방 잘팔린다.

이번에 보이지와 씨애틀에 다녀왔는데 그 사진들도 올려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산본의 우리집도 베란다 넘어 경치가 좋았는데
이집은 더 좋은것 같다.
난 위에서 아래를 쭈욱 내려다 볼수 있는 뷰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 집
인테리어도 깔금하고 소품도 아기자기 하다
아이키아 제품들이 곳곳에 있다.
경제적 소비 이케아 아이키아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책상
이 책상도 이케아 꺼고 옆에 철재 서랍장도 이케아것.
우리집엔 Red가 있는데 참 유용하고 쓸곳이 많은 가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이쁜 암체어가 있군...
이케아꺼랑 비슷한데 원목이 두꺼워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국집엔 다들 저렇게 큰타올을 쓰는것 같다.
작은걸 한번쓰고 빠는게 좋을까
큰걸 여러번 쓰고 빠는게 좋을까
잘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케아 소파 구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침대위 선반도 맘에 들고 양옆에 책들도 맘에 든다..
워낙 책을 안보니...
잠자기 전에 몇장이라도 볼까 생각중이다...
그런데 난 머리만 붙이면 잔다...
어릴땐 안그랬는데... 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와~
입이 떡 벌어지는 집.
나같은 회사원은 사실 이런집에 살필요가 없다.
주말에만 집에 있고 평일엔 거의 잠만자는곳이니...
영화배우
작가
음악가
등 집에서 쉬면서 영감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집
물론 56억도 없지만. ㅋㅋ
LA 에 있다는군.
젤맘에 드는건 수영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